지난 1년, 무엇이 바뀌었을까? DGIST 정책 변화 모아보기
지난 2024년, DGIST 내 많은 정책과 제도들이 새롭게 생기거나 달라졌다. 지난 해부터 시행된 주요 변경 사항들을 정리해 독자 여러분께 전한다. 1. 반도체공학과 신설입학 정원 외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가 신설되었다. 관련기사: 2024학년도부터 첫 신입생 모집, 반도체공학과 30명 선발 2. 평의원회 설치지난 2018년 12월, ▲교수 ▲직원 ▲학생 등 DGIST 구성원들이 대학 운영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식 기구인 평의원회를 두도록 법이 개정되었다. 이후 약 5년이 지난 2024년 3월, 첫 DGIST 대학 평의원회 회의가 출범하였다. 관련 기사: 기자회견 7년만에... 첫 대학평의원회 회의 개최 3. FGLP 지원 확대2024학년도 FGLP부터 기존 1,000만원의 지원..
총학생회 공동포럼, 제1차 백문백답 토론회로 한동훈과 간담… DGIST 측도 의견 개진해
금일(6일), 한국대학총학생회 공동포럼(이하 공동포럼)이 ‘2025 대학생시국포럼: 제1차 백문백답 토론회’를 진행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이하 한 전 대표)를 만났다. 이번 행사는 DGIST를 포함하여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한국외대 ▲GIST ▲KAIST ▲POSTECH ▲UNIST 9개교의 총학생회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한 전 대표는 지금과 같은 불안정한 정국을 만든 점에 대해 대학생들에게 사과를 전하며 토론회를 시작했다. 한 전 대표는 ‘그리스인 조르바’라는 책을 통해 ‘자유’의 가치를 믿게 되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헤쳤기 때문에 여당 대표임에도 탄핵에 앞장섰다 밝혔다. 더불어 계엄 당일 이를 막아선 순간 “엿됐다”고 생각했다고..
DGIST 학부 출신 교수, 김묘정 동문 인터뷰: DROP 창단멤버에서 연세대 교수까지
최근 국내외에서 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대학원을 졸업한 DGIST 학부 출신 동문이 오는 교수로 임용되는 사례가 속속 생기고 있다. ‘디지스트신문 DNA’와 홍보팀이 공동으로 확인한 결과, 각각 ▲김묘정 동문(`14)이 연세대학교 ▲유동현 동문(`14)이 전남대학교 ▲양준모 동문(`14)이 영남대학교에 2025학년도 교수로 임용되었다. DGIST 대학원을 졸업한 동문이 교수로 임용된 사례는 이미 존재했으나 학부 출신 동문이 교수로 임용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디지스트신문 DNA’와 홍보팀은 파악했다.이 중 2025학년도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화학과 조교수로 임용된 김묘정 동문은 지난 2018년 DGIST에서 학사학위를 수여받은 이후 KAIST 대학원을 거치고 시카고 대학교에서 약 1년간 박사후 연구..
2024 FGLP 특집기사 – 어린 시절 꿈을 찾아서, 윌슨산 천문대 (2) - 후커 망원경 앞에서 ‘나’를 발견하다
특집기사 - 어린 시절 꿈을 찾아서, 윌슨산 천문대 >1부) 꿈을 찾아 떠난 11.3km의 여정 - 윌슨산 등산기2부) 후커 망원경 앞에서 ‘나’를 발견하다 - 천문대 탐방기이 기사는 특집기사 - 어린 시절 꿈을 찾아서, 윌슨산 천문대 > 2부 ‘후커 망원경 앞에서 ‘나’를 발견하다’입니다. 윌슨산 천문대는 천문학도에게 예루살렘과도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 현대 천문학이 탄생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윌슨산 천문대는 탄생부터 범상치 않았다. 당시 세계 최대 구경(망원경 렌즈의 지름)의 굴절 망원경을 계획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던 ‘구경 덕후’ 조지 E. 헤일은 제작 과정에서 굴절망원경의 한계를 실감하고 차기 망원경 프로젝트를 반사망원경 방식으로 계획했다. 타고난 입담으로 유명했던 그는 누구도 도전하..
총학생회 공동포럼, 인요한 통해 국민의힘에 정책 전달… DGIST 총학도 참여
지난 1일 한국대학총학생회 공동포럼(이하 공동포럼)이 연세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인요한 의원(이하 인 의원) 과 함께 ‘국민의힘 정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출범한 공동포럼 내 국회 대학생 입법추진단(이하 입법추진단)이 그간 연구하여 작성한 정책 제안서를 인 의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해당 법안들의 취지와 내용에 관해 설명하고, 30분가량 간담회를 이어갔다 . 이번 행사에서 입법추진단이 전달한 정책 제안서는 이민재 DGIST 총학생회장(`23)을 비롯해 ▲연세대 ▲KAIST 등 공동포럼 운영위원교의 총학생회장단이 작성하고 의결하였다.이번 정책 제안서에는 ▲대학 기숙사비 분할 납부를 보장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 ▲임대차 3법 설명 의무 신설 등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개정안..
2025년도 총학생회 노을 인터뷰: 군e러닝 학점 인정 제도 추진, UGRP 개인 연구 허용… “실천하는 노을”
카트린 링커스도르프 작가 <Microverse 展> 전시 오프닝 행사 개최
2024 FGLP 특집기사 – 어린 시절 꿈을 찾아서, 윌슨산 천문대 (1) - 꿈을 찾아 떠난 11.3km 여정
제6회 STadium 결산: 5년 만의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 우승기
디지생의 여름방학 22. 연구자의 삶을 살아보다, DURA 이진희
디지생의 여름방학 21. 개발자의 삶을 경험해보다, KAIST 몰입캠프 윤우성
DGIST 첫 공식 외국인 단체 DISA, 소통을 통해 문화를 잇다
제27회 DLS: 2024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빅터 앰브로스 교수 초청 강연
[2024 노벨 물리학상] 인공 신경망의 이론적 기반 발명, 그 배경의 학제적 연구
[2024 노벨 화학상] 인공지능을 이용한 단백질 구조 예측
[2023 UGRP 우수연구] 상대 쥐의 경험에 따른 social buffering 차이
[부편집장 일기] “그 모든 일은 1/500초로 충분하다”… 퓰리처상 사진전을 다녀오고
2024년 12월 21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퓰리처상 사진전이 개최됐다. 본 사진전은 3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2023년을 제외하고 2020년도부터 서울시 서초구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어왔다. 퓰리처상은 조지프 퓰리처의 유언으로 1917년 이후부터 매년 언론과 예술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기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언론 14개 부문, 예술 7개 부문에 걸쳐 상이 수여되는데, 특히 언론 부문에서는 ▲공공서비스 ▲특종 보도 ▲해설 보도 등 다양한 부문이 있다. 그중에서도 사진을 대상으로 하는 특종 사진과 특집 사진 부문이 가장 유명하다.이번 퓰리처상 사진전도 이름에 걸맞게 여러 부문에 걸쳐 퓰리처상을 받은 기사에 담긴 사진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시했다. 내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따..
[제1회 디지스트신문 DNA 주최 학생토론회] 재수강 성적 상한 완화에 대한 찬반
안녕하세요. 디지스트신문 DNA 편집장 권대현입니다.가 학생 토론회를 주최합니다.최근 학교 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익명 뒤에 숨은 구성원이 특정인 혹은 특정 단체를 대상으로 과도한 비난을 가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이는 잘못을 지적하고 앞으로의 옳은 방향을 이야기하는 건전한 토론이 아니기에, 원내 언론인으로서 올바른 토론 문화를 이끌어나가지 못 했다는 생각과 함께 책임을 통감합니다.저와 같은 책임감을 가진 원내 언론인이 생각을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원 학생 사회에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던 건전한 토론의 장을 세워 보다 나은 대화와 소통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기자들과 , 가 합심해 [디지스트신문 DNA 주최 학생토론회]를 시작했습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총학생회장단 후보자 토론회, 총학생..
[포토] 2024 풀밭 음악회 개최
[포토] 물리 동아리 D-Orbital, 2024년 2학기 물리 교류회
[포토] 창립 20주년 기념, 기록물 전시 열려
[포토] 2024년도 후기 학위수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