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대운동장 외부인 무단출입 문제, “조치 중이나 어려움 커”
S1 동측 대운동장, 지속적인 외부인 무단출입 문제관계자, “시설물 손괴, 쓰레기 방치, 노상 방뇨 등 피해” 주장“종종 근처 초중고에 출입 자제 협조 요청해왔어…” 최근, 외부인이 대운동장에 지속적으로 무단출입해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DGIST는 시설물 관리를 위해 S1 종합체육관 동측에 위치한 대운동장에 외부인이 허가 없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나, 최근 지역 학생 등 외부인 무단출입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해, 사안에 능통한 관계자는 외부인 무단출입으로 ▲시설물 손괴 ▲쓰레기 방치 ▲노상 방뇨 ▲고성 및 욕설로 인한 주민 민원 등 문제를 겪었다고 하소연했다. 특히 담을 넘어 무단출입하는 과정에서 펜스가 망가져 수리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
DGIST 연극 동아리 ‘.AVI’, 정기공연 ‘닿을 듯 말듯’ 성황리에 마쳐
DGIST 연극 동아리 ‘.AVI’가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정기공연 ‘닿을 듯 말듯’을 무대에 올렸다. E7 L29에서 진행한 이번 공연은 공연 장소인 DGIST의 특징을 재치 있게 녹여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연극 ‘닿을 듯 말듯’은 이름 그대로, 보일 듯 말 듯한 감정의 교차점에서 사랑과 갈등이 오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을 선사했다.이번 공연은 더블 캐스팅으로 진행되어, 같은 배역을 맡은 두 배우가 같은 대본을 다르게 해석해 관객들에게 두 가지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양일 공연에 모두 참석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대본 해석 차이를 즐길 수 있었다. 이처럼 이번 공연의 더블 캐스팅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점을 넓히며, 배우들에게도..
[DGIST 사람들] 학부생에서 교수로, 첫 자대 출신 교수 배인환 동문
DGIST 학부생 출신으로, 교수가 되어 다시 모교에 돌아오는 첫 사례가 생겼다. 기초학부 16학번 배인환 동문이 그 주인공이다.배인환 동문은 지난 2019년 DGIST 기초학부를 졸업했으며,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와 AI 대학원에서 컴퓨터 비전 전공으로 각각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그는 전문연구요원 복무를 마친 후, 2026년 3월 1일 본교에 부임할 예정이다.학부 졸업 후 7년 만에 교수로 DGIST에 돌아오는 배인환 동문, 그를 ‘디지스트신문 DNA’가 만났다. 학부생에서 교수까지, 그의 이야기를 전한다.Q. 자기소개 부탁한다.DGIST 기초학부 16학번 출신 배인환이다. GIST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AI와 컴퓨터 비전 등에 대한 연구를 ..
[인사] 디지스트신문 DNA 포함 융복합대학 내 학생단체 2025년 2학기 (7월 1일)
2025년도 2학기 (7월 1일 자) ‘디지스트신문 DNA’ 포함 융복합대학 내 학생단체 인사 배정을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디지스트신문 DNA◇ 편집장 ▲노경민(`21)◇ 부편집장 ▲권대현(`23) ◇ 총무 ▲한주은(`23) ◇ 교열팀 기자(팀장) ▲권대현◇ 교열팀 기자 ▲김리우(`25) ▲김신지(`22) ▲김오민(`22) ▲도한수(`25) ▲박건우(`21) ▲오상규(`20) ▲전사빈(`21) ▲황인제(`25) ◇ 발행팀 기자(팀장) ▲심수안(`22)◇ 발행팀 기자 ▲김나연(`25) ▲김선민(`22) ▲박건우 ▲박재윤(`23) ▲이서하(`25) ◇ 지면신문팀 기자(팀장) ▲김오민◇ 지면신문팀 기자 ▲김리우 ▲김신지 ▲도한수 ▲박재윤 ▲한주은 ◇ 주간소식팀 기자(팀장) ▲오상규◇ 주간소식팀 기자 ▲김..
[노경민 기자의 ‘애주’ 일기] 소주는 죄가 없다
더보기※ 디지스트신문 DNA 기자들이 취재 현장 안팎에서 보고 느낀 일들을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자 ‘OO일기’ 칼럼 시리즈를 연재합니다.본 ‘OO일기’는 지난 2020년 배현주 전 편집장이 원내 익명성에 대해 고찰한 ‘꼰대 일기’ 칼럼에 영감을 받은 후배 기자들이 선배의 뜻을 이어받아 비정기적으로 ‘일기’ 칼럼들을 발행하며 출발했습니다. 앞으로 디지스트신문 DNA는 사소하고 즐거운 이야기부터 진지한 주제까지, 취재 현장 안팎에서 보이는 다양한 이야기에 대해 자유롭고 넓은 범위로 기자의 경험과 생각을 전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때로는 가벼운 농담 거리를, 때로는 진지한 토론 거리를 던질 ‘OO일기 시리즈’가 우리 학생 사회에서 다양한 담론을 이끌기를 바랍니다. 일기 시리즈 돌아보기1. [꼰대일기] ..
DGIST,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세계 4위, 국내 1위… 세계 평균의 8배
[단독] 기초학부 `16 배인환 동문, DGIST 교수 임용 확정… 학부생 출신 자대 교수 첫 사례
[단독] 이건우 총장, 산업선 전철 역사 원내 설치 추진
35mm, 그래피디아 합동 전시회 <뜨거운 것들에 대한 익애> 개최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 세미나
[오늘은 어떤 날?] 4월 22일 정보통신의 날, 140년 전 우정총국 설치부터 AI시대 오늘날까지
[DGIST 사람들] ‘연구실 벗어나 펜을’ 부총학생회장 출신 최원석 기자
[DGIST人의 서재②] 신경호 연구부총장의 서재 – 세상을 사유하는 법
2025년 RGB 첫 단독공연, ‘rgb.zip’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제27회 DLS: 2024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빅터 앰브로스 교수 초청 강연
[2024 노벨 물리학상] 인공 신경망의 이론적 기반 발명, 그 배경의 학제적 연구
[2024 노벨 화학상] 인공지능을 이용한 단백질 구조 예측
[2023 UGRP 우수연구] 상대 쥐의 경험에 따른 social buffering 차이
[제1회 디지스트신문 DNA 주최 학생토론회] 재수강 성적 상한 완화에 대한 찬반
안녕하세요. 디지스트신문 DNA 편집장 권대현입니다.가 학생 토론회를 주최합니다.최근 학교 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익명 뒤에 숨은 구성원이 특정인 혹은 특정 단체를 대상으로 과도한 비난을 가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이는 잘못을 지적하고 앞으로의 옳은 방향을 이야기하는 건전한 토론이 아니기에, 원내 언론인으로서 올바른 토론 문화를 이끌어나가지 못 했다는 생각과 함께 책임을 통감합니다.저와 같은 책임감을 가진 원내 언론인이 생각을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원 학생 사회에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던 건전한 토론의 장을 세워 보다 나은 대화와 소통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기자들과 , 가 합심해 [디지스트신문 DNA 주최 학생토론회]를 시작했습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총학생회장단 후보자 토론회, 총학생..
[포토] 제10회 달빛제, 성황리 마무리
[포토] 잔디밭 위 작은 음악회, 청춘을 노래하다
[포토] 2024 풀밭 음악회 개최
[포토] 물리 동아리 D-Orbital, 2024년 2학기 물리 교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