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양심’, 공공시설물 이용 실태
지난 14일, DGIST 학생포털에 한 공지가 게시되었다. 제목은 ‘집나간 양심을 찾습니다’. 기존에 포털게시판에 올라오던 공지들과는 사뭇 다른 기조의 제목이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총무구매팀에서 원내 청렴 양산 반납 현황을 조사한 결과 배포된 양산 200개 중 13개만 반납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전체 배포된 양산의 6.5% 수준이라는 것. 총무구매팀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청렴 양산은 구성원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 운영 중이나, 자율 반납 방식의 특성상 일부 미회수(분실)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정확한 잔여 수량은 지속적으로 변동되고 있으며, 여름을 앞두고 청렴 양산에 대한 실태 파악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청렴 양산 제도는 구성원의 자율성과 신..
202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