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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AI 활용 경진대회, 학생 제치고 행정 부문이 상 휩쓸어... 대상 수상자 “상품은 학생 장학금 기부”

지난 11월 4일 E7 L29에서 제1회 DGIST AI 활용 경진대회 공개 발표회가 열렸다. 원내 우수 AI 활용 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한 이번 대회는 슈퍼컴퓨팅AI교육연구센터(이하 AI교육센터) 주최로 진행되어 직원과 학생을 포함한 DGIST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학생 역량 부문 5인 ▲교육 연구 부문 5인 ▲행정 업무 부문 3인으로 총 13인이 참가해 자신의 AI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대회 결과 1, 2, 3위는 모두 행정 업무 부문 참가자가 수상했다. 1위 대상은 학생팀 김경아 팀장(이하 김 팀장)의 ▲'DGIST 캠퍼스 가이드봇 – Custom GPT 기반 DGIST 학생생활 FAQ 챗봇 구축', 2위 최우수상은 안전보안팀 권용우 행정원(이하 권 행정원)의 ▲'무료 AI로 완성하..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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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좋은 승부 펼친 DGIST, 2025 STadium E-스포츠 종목 ‘준우승’

2025 STadium의 여러 스포츠 종목이 진행된 GIST 캠퍼스로부터 도보로 약 22분 떨어진 피시방에서는, 또 하나의 스포츠 종목인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 우승자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DGIST E-스포츠팀은 예선에서 KENTECH을, 4강에서 POSTECH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 UNIST와 맞붙었다. 그 결과 DGIST E-스포츠팀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마지막까지 좋은 승부를 보여줬다.예선전에서 KENTECH을 만난 DGIST는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주며 경기 초반부터 모든 라인에서 강한 라인전으로 게임을 풀어나갔다. 8분경 일어난 한타에서 큰 승리를 거둔 DGIST는 10분경 이미 4천 골드 차이를 벌려 놓았고, 압도적인 골드 차이를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하여 ..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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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야구부 몬스터즈, 연이은 역전승으로 ‘창단 최초’ 준우승 달성

6년의 패배 사슬 끊었다…기적의 역전승2019년 이후 STadium에서의 ‘첫 승’이자 ‘창단 최초’ 준우승하나로 뭉친 팀과 DGIST 구성원들의 열띤 응원이 합쳐져 얻은 값진 성과… 지난 8일 GIST에서 펼쳐진 2025 STadium에서 DGIST 야구부 몬스터즈(이하 몬스터즈)는 연이은 역전승으로 준우승을 쟁취했다. 2019 STadium 이후 6년 만에 ‘첫 승리’를 거둔 것도 모자라, ‘창단 최초’로 결승 무대까지 밟은 것이다. 선수들의 열정과 관중들의 응원으로 어느 종목보다 뜨거웠던 2025 STadium 야구 경기 현장을 전한다. 첫 경기는 GIST와 치른 예선이었다. 몬스터즈는 2회에 2실점, 3회에 4실점을 거듭하며 마지막 공격 전 0:6으로 끌려갔다. 누군가는 이미 끝난 경기라며 낙담할..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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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Tadium 결산, DGIST는 종합 3위

지난 8일, GIST서 2025 STadium 개최DGIST는 ▲야구 및 ▲E-스포츠에서 준우승, ▲축구 및 ▲배드민턴(남자복식)에서 3위 차지연합 공연으로 화합의 장 넓혀… 지난 8일, GIST에서 제7회 2025 STadium이 진행되었다.STadium은 6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DGIST ▲GIST ▲KAIST ▲KENTECH ▲POSTECH ▲UNIST)의 교류전으로서 2017년 DGIST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7년째이다.스포츠와 문화 교류 행사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이번 STadium에, DGIST는 ▲야구부를 포함한 5개 스포츠팀 ▲응원단을 포함한 4개 문화교류단체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노을 ▲디지스트신문 DNA를 포함한 2개 취재 단체 및 일반 관람자까지 총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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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이준석, “과학자도 떼돈 벌 수 있어야… 전문연 늘리고 ‘산업스파이’ 프레임 버리자”

금일 DGIST 찾아 본지 만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과학자도 도전 통해 떼돈 버는 모델 필요, 전문연 제도 확대해야”이재명 정부 ‘학석박 5.5년 정책’, “학위 강박 벗어던져야”“’산업스파이’ 프레임 버리고 활발히 인재 이동하며 경쟁해야 해”“과학자 자부심 위한 ‘과학자 패스트트랙’ 등 법안 추진 중”“‘쇼츠’형 발언 유도하는 미디어 지형이 정치계 망쳐가…”“오세훈 등 자유주의스러운 인물과는 연대할 수 있어…”“젊은 유권자, 똑똑하게 판단해 주길” 금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경기 화성 을, 이하 이 대표)가 DGIST를 찾아 원내 구성원 및 대구 달성군 지역 주민을 만났다. 이 대표는 약 한 시간 동안 ‘AI 시대 대한민국, 우리 자녀들의 미래는’을 주제로 강연했다. ‘디지스트신문 DNA’는 강연..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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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추위도 녹이는 열정적인 무대, RGB의 ‘2025 현풍 락페스티벌’

지난 12일, DGIST 밴드 동아리 RGB는 컨실리언스홀(E7) L29에서 ‘2025 현풍 락페스티벌’을 진행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공연은 2시간이 넘는 러닝 타임 내내 다양한 장르의 락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모든 정규 공연이 끝난 후 이어진 앵콜 공연에서는 관객 모두를 무대 앞으로 불러내며 ‘락페스티벌’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초겨울의 추위도 녹이는 DGIST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공연 현장을 공유한다. 임승주 기자 sjlim.0303@dgist.ac.kr권기대 기자 kwon-71@dgist.ac.kr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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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공동포럼, 제3차 정기포럼 성료… 이민재 총학생회장도 참여

총학생회 공동포럼 제3차 연간정기포럼 KAIST에서 진행이민재 총학생회장, 8개 대학 총학생회장단 앞에서 성과 설명 지난 15일,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이하 공동포럼)이 KAIST 학술문화관에서 제3차 연간정기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DGIST 이민재 총학생회장(`23, 이하 이 회장)을 비롯해 ▲고려대 ▲연세대 ▲KAIST 등 9개 대학 학부 총학생회장단이 참여했다. 공동포럼은 “위기에 처한 대학 학생사회를 스스로 되돌아보고 혁신하기 위한 연구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2025년도 각자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과 학생자치와 공동포럼의 발전을 위한 공동 또는 각 단위의 실천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대학별 총장선출 방식..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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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스트텍 IT ARENA 열려

지난 11월 8-9일, 2025 이스트텍(IST-TECH) IT ARENA가 DGIST에서 개최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이스트텍 IT 동아리 연합은 2024년 초 6개 과학기술특성화 대학(▲DGIST ▲GIST ▲KAIST ▲KENTECH ▲POSTECH ▲UNIST)의 IT 동아리들 사이 분야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교류를 위해 만들어졌다.작년 STadium이 개최된 DGIST에서 동시에 진행된 2024 STadium 제0회 연합 AI 게임잼에 이어, 올해도 GIST에서 STadium과 동시 개최를 계획하였지만, 여러 제한사항으로 인해 DGIST에서 여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작년에는 게임잼만 진행한 것에 비해 올해는 분야가 6개(▲PS(알고리즘 문제해결) ▲AI ▲로보틱스 ▲게임잼 ▲해커톤 ▲CTF(해킹))..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