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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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날?] 3월 24일 세계 결핵의 날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세계 결핵의 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결핵이 세계 곳곳에서 매년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유행병이라는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1882년 3월 24일에 독일의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가 결핵의 원인인 결핵균을 발견했고, 이를 기념하고자 100주년인 1982년에 세계 결핵의 날을 제정했다. 결핵은 주로 폐에 영향을 미치는 세균성 감염 질환으로,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해 발생한다. 결핵의 주요 증상에는 ▲기침 ▲체중 감소 ▲발열 ▲피로감 등이 있다. 특히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이하 WHO)에 따르면, 결핵은 여전히 전 세계에서 유행하는 중요한 감염병이다. 매년 약 1000만..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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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성을 억압하는 사회, 뮤지컬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본 기사는 뮤지컬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와 원작 희곡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작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무대에 불이 켜지고 단정한 교복 차림의 학생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그들의 표정은 밝고 행복해 보이지만 두 눈은 초점이 맞지 않는다. 돈 파블로 맹인학교, 이곳의 모든 학생은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선천성 전맹이다. 앞을 볼 수 있는 사람은 학교를 이끄는 도냐 페피따뿐이다. 도냐 페피따가 가르친 ‘철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학생들은 장애에 개의치 않고 자신들이 ‘앞을 보는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고 믿는다.그러던 어느 날, 이그나시오라는 학생이 입학하며 모든 것이 변한다. 비관적인 이그나시오는 자신은 불쌍한 장님이며 앞을 못 보기 때문에 불행하다고 주장하여 다른 학생들과 갈등을 빚는다..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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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날?] 3월 20일 국제 행복의 날
3월 20일은 국제 행복의 날이다. 2012년 6월 28일, 국제연합(United Nations, 이하 유엔)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진행된 본회의에서 매년 3월 20일을 ‘국제 행복의 날’로 결정했다. 해당 본회의에서 유엔은 2011년 7월 발표한 65/309 결의안을 상기하며 행복이 인간의 근본적인 목표라는 점을 되새겼다. 65/309 결의안은 기존 국민 삶의 질을 평가하는 방식이 과도하게 경제 성장 중심임을 지적하면서 ▲정책 결정 과정에서 국민의 행복과 웰빙을 정책 목표로 설정할 것 ▲유엔 회원국에 행복과 웰빙을 평가하는 지표를 연구 및 개발할 것을 요구했다. 65/309 결의안의 정신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2012년 본회의에서는 ▲행복과 웰빙이 전 세계인의 보편적 목표라는 점 ▲공공 정책에서 행..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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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GLP 특집기사 – 어린 시절 꿈을 찾아서, 윌슨산 천문대 (2) - 후커 망원경 앞에서 ‘나’를 발견하다
특집기사 - 어린 시절 꿈을 찾아서, 윌슨산 천문대 >1부) 꿈을 찾아 떠난 11.3km의 여정 - 윌슨산 등산기2부) 후커 망원경 앞에서 ‘나’를 발견하다 - 천문대 탐방기이 기사는 특집기사 - 어린 시절 꿈을 찾아서, 윌슨산 천문대 > 2부 ‘후커 망원경 앞에서 ‘나’를 발견하다’입니다. 윌슨산 천문대는 천문학도에게 예루살렘과도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 현대 천문학이 탄생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윌슨산 천문대는 탄생부터 범상치 않았다. 당시 세계 최대 구경(망원경 렌즈의 지름)의 굴절 망원경을 계획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던 ‘구경 덕후’ 조지 E. 헤일은 제작 과정에서 굴절망원경의 한계를 실감하고 차기 망원경 프로젝트를 반사망원경 방식으로 계획했다. 타고난 입담으로 유명했던 그는 누구도 도전하..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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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링커스도르프 작가 <Microverse 展> 전시 오프닝 행사 개최
2월 11일 산지갤러리와 DGIST 학술문화팀이 협업해 준비한 카트린 링커스도르프 작가의 <Microverse 展> 전시 오프닝 행사가 학술정보관(E8) 1층 갤러리에서 열렸다. 오프닝 행사에는 신지갤러리 최지인 대표(이하 최 대표)와 이건우 총장, 총학생회장단이 참석하여 최 대표의 작품 설명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보냈다. 전시의 주인공이자 독일 태생의 사진 작가인 카트린 링커스도르프는 식물의 유기적 부패와 인위적인 변형 속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방식으로 예술과 과학의 경계를 허물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미적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작가의 두 가지 시리즈를 모두 접해볼 수 있다. “Fairies” 시리즈는 꽃의 색소를 추출한 후 원 색소를 다시 입히는 과정 속에서 시든 꽃이 다시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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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GLP 특집기사 – 어린 시절 꿈을 찾아서, 윌슨산 천문대 (1) - 꿈을 찾아 떠난 11.3km 여정
특집기사 - 어린 시절 꿈을 찾아서, 윌슨산 천문대 >1부) 꿈을 찾아 떠난 11.3km의 여정 - 윌슨산 등산기2부) 후커 망원경 앞에서 ‘나’를 발견하다 - 천문대 탐방기이 기사는 특집기사 - 어린 시절 꿈을 찾아서, 윌슨산 천문대 > 1부 ‘꿈을 찾아 떠난 11.3km 여정’입니다. 어린 시절 나의 꿈은 천문학자였다. 현재 내가 어떻든 언제나 나를 향해 밝게 빛나고 있는 별이 좋았다. 학창 시절 지루한 일상을 견디게 해주었던 일탈은 천체 관측이었고, 고단한 야간 자율학습 시간이 끝나고 하교할 때 잠시 올려다보았던 오리온자리는 포기하고 싶었던 고등학교 생활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그런 내가 천문학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다. 바로 천문학도라면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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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STadium 결산: 5년 만의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 우승기
지난 9일 DGIST에서 제6회 STadium이 진행되었다. STadium은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체육 교류전으로서 2017년 첫 진행 이후 학생들의 건전한 친목 도모를 위해 그 역할을 다하였다. 이번 대회는 6개 학교(▲DGIST ▲GIST ▲KAIST ▲KENTECH ▲POSTECH ▲UNIST)가 참여해 스포츠 친선경기를 진행하였으며, UNIST가 최종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DGIST는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을 우승하며 2019년 제3회 행사 이후 5년 만에 단일 종목 우승에 성공했다. DGIST는 야구와 농구 종목에서 GIST와 POSTECH을 만나 각각 8:10과 8:17로 패배해 2차전 진출이 좌절되었으며, 배드민턴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에서도 1차전을 패배해 일찍이 대회를 마무리했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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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DGIST 제6회 STadium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 우승, 단일 종목 우승은 제3회 행사 이후 5년만…
금일 진행된 제6회 STadium에서 DGIST가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 종목 우승을 차지하였다. 단일 종목을 우승한 것은 지난 제3회 대회의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 ▲배드민턴 우승 이후 5년 만이다. 권대현 기자 seromdh@dgist.ac.kr 노경민 기자 nomin@dgist.ac.kr 박건우 기자 felixpark0505@dgist.ac.kr 서휘 기자 tjgnl81@dgist.ac.kr 오상규 기자 sg549@dgist.ac.kr 이상아 기자 sa0531@dgist.ac.kr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