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총 162개의 글

.AVI 개강공연 <인구론>...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4일과 15일, 연극 동아리 .AVI(이하 점아비)는 E7 L29에서 개강공연 인구론>을 선보였다. ‘인문계의 90퍼센트는 논다’의 줄임말인 인구론>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이지만 사법고시에 거듭 낙방한 10수생 우진(유시후 학생(기초학부, `25) 역)과 렉시스 행성의 명문대학교인 통역대학교 출신 외계인 정미(강지수 학생(기초학부, `26) 역)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두 사람이지만, 명문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인문계 출신이라는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가족들의 잔소리에 시달린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처지에 놓인 우진과 정미는 각자의 고민과 이야기를 나누며 점차 가까워지고, 극은 이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번 공연의 총연출을 맡은 장세호(기초학부, `26..

[대구 프로스포츠 시리즈 ②] 엘도라도의 그 팀, 삼성 라이온즈

※ 대구 외 지역 출신 학생이 많은 DGIST... 우리에게 대구는 가깝고도 먼 고장이다. 고향을 떠나 낯선 대구를 찾아온 학생들에게도 즐길 거리가 필요하다. ▲하늘색 그 겨울, 대구FC(축구) ▲엘도라도의 그 팀, 삼성 라이온즈(야구) ▲유일한 대경권 프로 농구 구단,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농구)… 대구 지역 프로스포츠 구단을 차례로 전한다. 팀 소개부터 즐기는 방법까지, [대구 프로스포츠 시리즈]가 온다.[대구 스포츠 시리즈] 돌아보기1. 축구: 하늘색 그 겨울, 대구FC 야구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한국의 대표 스포츠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경기뿐 아니라 응원가를 함께 부르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등 야구장의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디지스트신문 DNA’는 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에요⬈? : 대구83타워 탐방기

높은 곳에 오르면 도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복잡한 도로와 빽빽한 건물은 하나의 풍경이 되고, 익숙한 일상은 한 장의 지도처럼 펼쳐진다. 서울을 대표하는 남산타워처럼 대구에도 오랜 시간 도시를 상징해 온 랜드마크가 있다. 대구 도심 한가운데 우뚝 솟은 83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대구의 하늘과 도심, 그리고 문화를 품고 있는 83타워를 ‘디지스트신문 DNA’가 직접 찾았다. 우방타워? 83타워!83타워는 경상북도 대구시의 직할시 승격을 기념해 1984년 착공하여 건설사의 부도 등 우여곡절을 겪고 1987년 완공됐다. 당시 시설을 기부채납한 건설사가 (주)우방이었기에 지금도 많은 시민들은 이곳을 ‘우방타워’라는 이름으로 기억한다. 이후 이랜드가 시설을 인수하며 현재의 이름인 ‘83타워’로 불리기 시..

D.ONE 제7회 응원제 ‘지금부터 ON-WARD’

D.ONE, 90분간 열정 무대…"관객에게 앞으로 나아갈 힘 되길""보람이 더 크다"…12기 신입 단원이 전한 무대 뒤 소감 지난 14일 밤, E1 컨벤션 홀에서 디지스트 응원단 D.ONE(이하 D.ONE)이 제7회 응원제 ‘지금부터 ON-WARD’를 선보였다. 대략 90분간 진행된 이번 응원제에서 D.ONE은 ▲그대에게 ▲지금부터 등 총 10곡을 선보이며 컨벤션 홀을 열정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번 응원제의 주제이자 마지막 곡인 ‘지금부터 ON-WARD’가 담고 있는 ‘앞으로 나아간다’라는 의미처럼, D.ONE은 이번 공연을 통해 충전된 에너지로 관객들이 다시 한번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응원제 진행은 D.ONE 10기 김광진 전 남 부단장과 임예슬 전 여 부단장이 맡았다. ..

음악으로 전하는 사랑의 형태, 보이스피싱 단독공연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성황리 개최

'사랑의 형태'를 메인 테마로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까지의 다채로운 서사 선보여...칵테일 동아리 '콕티'와의 특별한 협업으로 관객들에게 초여름 밤의 낭만 선사정예훈 부장, "성공적인 마무리 후련해…다음 활동도 관심 바람" 지난 19일, E15(야외음악당) 위로 초여름의 밤공기를 감싸안는 감미로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바로 DGIST를 대표하는 보컬 동아리 ‘보이스피싱’의 단독 공연,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의 메인 테마는 ‘사랑의 형태’였다. 보이스피싱은 일정한 형태로 쉽사리 정의 내릴 수 없는 사랑의 다채로운 속성을 ▲그라데이션 ▲for you 등 총 10곡을 통해 풀어냈다.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한 음악은 공연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

2026년 1학기 DGIST-KAIST-KENTECH 연합 농촌 봉사활동 성료

지난 8일부터 10일, 3일간 청주 도로줌 마을서 농촌 봉사활동 진행 ▲DGIST ▲KAIST ▲KENTECH 3개교 학부생 100명 참여 ▲인삼밭 차광막 정비 ▲텃밭 가꾸기 ▲잡초 정리 등 농촌 일손 도와… 지난 8일부터 10일, 3일간 충북 청주시 도로줌 마을에서 DGIST-KAIST-KENTECH 연합 농촌 봉사활동(이하 농활)이 진행되었다. 이번 농활은 ▲DGIST ▲KAIST ▲KENTECH의 학부생 총 100명이 참여하였다. ▲1일 차 오리엔테이션 ▲2일 차 봉사활동 및 레크레이션 ▲3일 차 사진촬영으로 진행되었으며, 봉사활동은 ▲인삼밭 꽃따기 ▲인삼밭 차광막 정비 ▲텃밭 가꾸기 ▲잡초 정리 등의 활동을 통해 농촌 일손을 도왔다. 또한 봉사활동 후에는 바비큐 및 레크레이션을..

DGIST 400학번 선배를 만나다 : DGIST 유물 탐방

DGIST가 뿌리를 두고 있는 비슬산은 1000m 내외의 여러 봉우리를 자랑하는 동시에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이 20년간의 수련을 한 곳 역시 신라후기 부터 이어져 온 비슬산의 사찰들이었던 만큼 역사적으로 주목할 만한 유물들이 비슬산 여러 곳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이는 비슬산 근처에 자리를 잡은 DGIST도 예외가 아니다. 학술정보관 1층 DGIST갤러리 옆 가장 구석진 모퉁이, 그곳에 문화재유물전시관이 있다. 쉽게 지나치는 그곳에서 비슬산의 흥미로운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DGIST 부지를 정하고 공사하는 과정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발굴조사단이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발굴할 정도로 큰 규모의 발굴 작업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5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들이 몇..

[디지살롱에 대한 모든 것] 몸을 움직이며 나를 인식하는 시간, 요가·필라테스 문화강좌

바쁜 과기원 생활 속 칙칙해져만 가는 캠퍼스 라이프. 일상의 무료함에 지친 당신을 위해 DGIST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문화 강좌를 개설하여 다양한 예체능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DGIST만의 특색 있는 문화 강좌 ‘디지살롱’의 매력을 파헤쳐보기 위해 기자들이 직접 각 문화 강좌를 수강하고 체험기를 작성했다.1. DGIST 판 ‘쿨러닝’, 학교 대표로 양궁 대회를 나가다2. 몸을 움직이며 나를 인식하는 시간, 요가·필라테스 문화강좌DGIST에서는 매주 E16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요가와 필라테스 문화강좌가 운영된다. 월요일에는 요가 수업이, 수요일에는 필라테스 수업이 오후 8시 1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개인 매트를 지참해야 하며, 움직임을 확인하기 ..

마지막까지 좋은 승부 펼친 DGIST, 2025 STadium E-스포츠 종목 ‘준우승’

2025 STadium의 여러 스포츠 종목이 진행된 GIST 캠퍼스로부터 도보로 약 22분 떨어진 피시방에서는, 또 하나의 스포츠 종목인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 우승자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DGIST E-스포츠팀은 예선에서 KENTECH을, 4강에서 POSTECH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 UNIST와 맞붙었다. 그 결과 DGIST E-스포츠팀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마지막까지 좋은 승부를 보여줬다.예선전에서 KENTECH을 만난 DGIST는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주며 경기 초반부터 모든 라인에서 강한 라인전으로 게임을 풀어나갔다. 8분경 일어난 한타에서 큰 승리를 거둔 DGIST는 10분경 이미 4천 골드 차이를 벌려 놓았고, 압도적인 골드 차이를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