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보안 강조 주간, 구성원에게 친절히 다가가고자 한 안전보안팀의 노력
DGIST 안전보안팀(이하 안전보안팀)은 지난 11일 월요일부터 15일 금요일까지 안전∙보건∙보안 강조 주간을 시행했다. 본교 E1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DGIST의 구성원(▲학생 ▲근로자 ▲수급업체 직원 등)부터 외부 방문객까지 함께했다. ▲안전 골든벨 ▲걷기 챌린지 ▲DIY(만들기) 체험 등의 활동이 준비됐다. 행사 기획에 참여한 안전보안팀 권용우 기술원(이하 권 기술원)은 이번 행사는 학교 구성원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안전과 보안에 대한 일을 하다 보니 학내 구성원들과 부정적이고 민감한 문제로 접촉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친근한 이미지로 접근해 보려 기획했다는 것이 권 기술원의 설명이다. 안전보안팀의 집계 결과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
총동문회 ‘새솔’, DGIST 역사상 첫 졸업생 교류회 진행
지난 23일, DGIST 총동문회 ‘새솔’의 주관 하에 첫 졸업생 교류회 행사가 진행됐다. 김한준 총동문회장(이하 김 회장)의 개회 선언과 소개를 시작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DGIST 미래전략팀장의 QS 홍보가 진행됐다. 김 회장은 ▲연 2회 선후배 간 멘토링 ▲융복합 학술대회를 단기적인 목표로 제시했고, 이 외에도 ▲연 2회 이직박람회(가칭) ▲총동문회 학회 등을 장기적인 목표로 제안했다. 권대현 seromdh@dgist.ac.kr
‘이런 게 뮤지컬이라면 나는 이걸 더 봐야 한다.’ ‘뮤덕’ 박재영 기자의 뮤지컬 이야기
디지스트 신문 DNA에 특이한 기자가 있다. 지금까지 무려 10편의 뮤지컬 및 연극 기사를 쓴 박재영 기자(`21)다. 자신의 행적에 걸맞게 그녀는 뮤지컬과 연극을 매우 좋아한다. 그녀의 삶에서 뮤지컬과 연극은 떼어놓을 수 없다. 인터뷰를 통해 뮤지컬과 연극을 향한 그녀의 열정을 살펴봤다. 좋아하는 장르 및 소재와 그 이유에 관해 소개 부탁한다.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판타지다. 빛이나 연기 등의 연출을 활용해 일상과는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묘사한 작품들을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소재는 딱 세 가지로, 예술과 꿈 그리고 환상이다. 실존했던 또는 가상의 예술가를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에서 예술가 특유의 고뇌나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과정을 좋아한다. 꿈이나 환상도 예술과 연관된 주제다. 예술은 현실과 ..
[2030EXPO 시리즈②] 부산에서의 첫 여정,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의 매력을 만끽하다
* [2030EXPO 시리즈①] ‘부산의 세계 박람회 개최 준비, 그 현장으로’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세계박람회기구(이하 BIE)에서 주최하는 2030년 엑스포개최를 위해, 부산시는 한창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치에 성공한다면 아시아에서 4번째로 엑스포(등록박람회)를 유치하는 국가이자, 올림픽, 월드컵을 포함한 세계 3대 행사를 모두 개최하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된다. DNA는 부산에 방문하여 그 홍보 현장을 살펴보았다.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유치되길 기원하면서, 부산 명소 중 하나인 영화의 전당을 방문하였다. 영화의 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개최되는 영상 복합 문화 공간이다. 영화의 전당을 이루는 ▲시네마운틴 ▲비프힐 ▲더블콘 세 개의 건물 중 더블콘으로..
[포토] 달성소방서, DGIST에서 소방 훈련 진행
지난 6일, 달성소방서가 DGIST 학술정보관과 시간의 정원에서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지역의 소방관과 경찰관, 군인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참여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 권대현 기자 seromdh@dgist.ac.kr
DGIST 총동문회 출범, 오는 9월 23일 첫 대면 모임
우리는 작품을 통해 우리의 감정과 마주한다 – 뮤지컬 <비밀의 화원>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받으며 살아간다 – 연극 <나쁜자석>
저항하라, 우리는 눈을 떠야 한다 – 뮤지컬 <비더슈탄트>
“조금만 매워도 경고해 달라.” 외국에서 온 DGIST 사람들
[동아리인터뷰 시리즈⑥] 게임으로 하나되는 동아리 ‘보드카’
[동아리인터뷰 시리즈⑤] 공예를 통한 창작의 즐거움, 동아리 ‘호롱’을 만나다
무료 심리 검사로 발 들여놓기부터, DGIST 학생상담실로
[2022 UGRP 우수연구] MMP 선택적 저해 신약의 첫 걸음을 내딛다
뉴바이올로지의 랩 축제, 생명과학 사진전 개최
[2021 UGRP 우수연구] ‘인공지능을 활용한 나노 입자 마이크로 로봇 제어 효율 향상’
센서가 가져올 미래, 2022 DGIF 성공적 개최
수습기자 일기: 편집장님 방 털기 (DGIST 학생생활관, 과연 안전한가?)
디지스트 신문 DNA에 수습기자로 들어온 지 어언 4개월, 내 이름을 달고 쓴 기사는 17개가 됐다. 나름 재미있게 기자 생활을 즐기고 있는 수습기자이지만, 내게도 큰 고충이 있다. 바로 DNA의 편집장님 서휘 형! 학기 초, 편안한 조언과 진심을 담은 응원으로 우리 수습기자들의 적응을 도우셨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편집회의와 여러 기사들에 시간을 쏟으며 우리에게 주시는 관심이 줄어들었다. 편집장님의 관심이 필요한 나 수습기자 권대현은 나쁜 마음을 먹었다. 편집장님의 학생생활관 방에 침입할 것이다. 편집장님의 방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나의 불만을 보여드릴 것이다. 편집장님의 방에 침입하기로 마음먹은 나는 학생생활관 보안센터로 향했다. 분명 나는 나쁜 마음을 먹은 범죄자지만 이 순간만큼은 선량한 학생이라는 듯..
[포토] 새로운 구성원, 외국인 학생을 맞이하는 DGIST
[포토] RGB 개강공연, 우리 지금 만나
[포토] 학부생 여름맞이 축제, 낭만의 순간들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