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수습기자의 ‘수습기자’ 일기] 연습과 실전 그 사이 어딘가
"수습기자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디지스트신문 DNA(이하 학보사)에 합격하면 받는 문자이다. 이 문장을 보는 순간, 꼭 들어가고 싶었던 단체에 합격했다는 기쁨과 함께 따라오는 물음이 있었다. “수습기자가 뭐지?"학보사에 들어오는 모든 학생은 수습기자로 기자 생활을 시작한다. 한 학기가 지나면 투표를 통해 정기자로 진급할 수 있다. 수습기자는 정기자들과 마찬가지로 부서에 소속되어 업무를 수행한다. 다만 대부분의 기사 작성 과정에서 정기자의 도움을 받는다. 인터뷰하는 방법부터 초안을 작성하는 방법까지 여러 실무를 익히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학보사 홈페이지에 최근 두 달간 발행된 기사들을 살피면 한 기사에 참여한 기자 수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사를 주도하는 정기자뿐 아니라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