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건우 총장, 산업선 전철 역사 원내 설치 추진
최근 기본 계획 확정된 대구 산업선 전철, 이건우 총장은 DGIST 내 역사 설치 추진총장 직속 ‘교통인프라혁신추진단’도 신설역사 위치는 E6 앞, 야외음악당 근처 등 역 간 거리 및 지역 여론 고려해 검토 중 이건우 총장(이하 이 총장)이 원내 철도 역사 설치를 추진한다. 기본 계획이 확정돼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대구 산업선의 역사 중 하나를 DGIST 부지 내에 설치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이 총장은 최근 총장 직속 교통인프라혁신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설치한 바 있다.‘디지스트신문 DNA’의 취재에 응한 이 총장은 낮은 접근성을 DGIST의 약점으로 꼽으며, “산업선 역사 설치가 이 점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국 카톨릭 대학교 등 대..
DGIST 학제학과 양자정보과학전공 신설, 2025년 가을학기 정식 운영 시작
DGIST 학제학과에 양자정보과학전공이 신설되어 2025 가을학기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기존 ▲융합전공 ▲인공지능전공 ▲의생명전공을 운영하던 학제학과에 네 번째 전공이 추가된 것이다. ‘디지스트신문 DNA’는 양자정보과학전공(이하 양자전공)의 전공책임교수 박기성 교수(이하 박 교수)를 취재하여 전공 희망자들에게 유용할 핵심 정보를 들어봤다. 국가적 양자기술 육성 정책에 발맞춘 전략적 대응양자정보과학은 양자 현상을 이용해 정보의 저장, 해석, 처리, 전송에 관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학문으로서, 널리 알려진 양자컴퓨터뿐만 아니라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의 분야를 포괄한다. 양자역학을 기술에 응용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물리학 ▲수학 ▲화학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이 필요하다.이..
[DGIST 사람들] ‘연구실 벗어나 펜을’ 부총학생회장 출신 최원석 기자
DGIST 학생 대부분은 졸업 후 과학기술계에 투신한다. 과학기술원 특성상 과학자라는 꿈을 키우는 학생이 입학하고, 학부 과정 내내 그 꿈을 키우며, 관련 연구소나 대학, 회사 등 연구 분야에 진출한다. 그러나 과학기술 분야를 떠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졸업생도 있다. 한때 제5대 부총학생회장을 지냈던 최원석 동문(`17, 이하 최 기자)은 지난해 DGIST 학부를 졸업한 후 매일경제 기자로 재직하고 있다. 과학기술원을 졸업해 언론계에 투신하는 최 기자, 그의 이야기를 전한다. Q. 자기소개 부탁한다. DGIST 17학번 학부생 출신 매일경제 최원석이다. DGIST 재학 중, 본지 ‘디지스트신문 DNA’(이하 DNA)의 부편집장과 부총학생회장을 맡은 바 있다. 이제는 기자로서 현장을 누빈다. 과학..
[DGIST人의 서재②] 신경호 연구부총장의 서재 – 세상을 사유하는 법
DGIST 학술문화팀에서 ‘디지스트신문 DNA’와 협업해 ‘DGIST人의 서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DGIST人의 서재’는 DGIST 운영에 기여한 주요 인물들의 추천 도서를 소개, 전시하여 이들의 학문적 영감과 지혜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기획되었다. ‘디지스트신문 DNA’는 이들을 직접 만나 추천 도서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전하는 역할을 맡았다. 시리즈 목록[DGIST人의 서재①] 이건우 총장의 서재 - 교육 철학부터 대학의 미래까지[DGIST人의 서재②] 신경호 연구부총장의 서재 – 세상을 사유하는 법 ‘DGIST人의 서재’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신경호 연구부총장이다. 신경호 연구부총장의 추천 도서 12권은 6/10(화)부터 8월까지 ▲E1 1층 ▲E7 해동창의마루에 전시된다.『사랑의 기술..
35mm, 그래피디아 합동 전시회 <뜨거운 것들에 대한 익애> 개최
지난 26일, DGIST 사진 동아리 35mm와 미술 동아리 그래피디아가 학술정보관 1층 갤러리에서 합동 전시회 뜨거운 것들에 대한 익애>를 공동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35mm의 사진 작품 10점과 그래피디아의 회화 작품 11점이 공개되었으며, ‘여름과 사랑’을 주제로 각 동아리 부원들이 서로 다른 예술 매체인 ‘사진’과 ‘회화’를 통해 저마다의 시선을 담아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같은 주제를 해석하고, 이를 각자의 예술 언어로 표현했다는 점이 이번 전시의 주요 감상 포인트다. 회화 작품과 사진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기획하게 된 계기를 그래피디아 부장 윤담경(`24) 학생에게 물었다. Q. 합동 전시는 이번이 처음인데, 어떤 계기로 35mm와 공동 개최하게 되었는지..
전입신고 안 한 학생, 달성군서 대선 본투표일 참여 불가… 사전 투표 참여해야…
‘대학원 졸업 늦어질까 심리적 압박 거세…’ 대학원생 대표단, 과기부 2030 자문단 간담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 세미나
[오늘은 어떤 날?] 4월 22일 정보통신의 날, 140년 전 우정총국 설치부터 AI시대 오늘날까지
[오늘은 어떤 날?]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2025년 RGB 첫 단독공연, ‘rgb.zip’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DGIST人의 서재①] 이건우 총장의 서재 - 교육 철학부터 대학의 미래까지
제27회 DLS: 2024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빅터 앰브로스 교수 초청 강연
[2024 노벨 물리학상] 인공 신경망의 이론적 기반 발명, 그 배경의 학제적 연구
[2024 노벨 화학상] 인공지능을 이용한 단백질 구조 예측
[2023 UGRP 우수연구] 상대 쥐의 경험에 따른 social buffering 차이
[황인제 수습기자의 ‘투표’일기] 투표는 나비의 날갯짓이다: 혼돈의 시대, 한 표의 힘
더보기※ 디지스트신문 DNA 기자들이 취재 현장 안팎에서 보고 느낀 일들을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자 ‘OO일기’ 칼럼 시리즈를 연재합니다.본 ‘OO일기’는 지난 2020년 배현주 전 편집장이 원내 익명성에 대해 고찰한 ‘꼰대 일기’ 칼럼에 영감을 받은 후배 기자들이 선배의 뜻을 이어받아 비정기적으로 ‘일기’ 칼럼들을 발행하며 출발했습니다. 앞으로 디지스트신문 DNA는 사소하고 즐거운 이야기부터 진지한 주제까지, 취재 현장 안팎에서 보이는 다양한 이야기에 대해 자유롭고 넓은 범위로 기자의 경험과 생각을 전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때로는 가벼운 농담 거리를, 때로는 진지한 토론 거리를 던질 ‘OO일기 시리즈’가 우리 학생 사회에서 다양한 담론을 이끌기를 바랍니다. 일기 시리즈 돌아보기1. [꼰대일기] ..
[제1회 디지스트신문 DNA 주최 학생토론회] 재수강 성적 상한 완화에 대한 찬반
안녕하세요. 디지스트신문 DNA 편집장 권대현입니다.가 학생 토론회를 주최합니다.최근 학교 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익명 뒤에 숨은 구성원이 특정인 혹은 특정 단체를 대상으로 과도한 비난을 가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이는 잘못을 지적하고 앞으로의 옳은 방향을 이야기하는 건전한 토론이 아니기에, 원내 언론인으로서 올바른 토론 문화를 이끌어나가지 못 했다는 생각과 함께 책임을 통감합니다.저와 같은 책임감을 가진 원내 언론인이 생각을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원 학생 사회에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던 건전한 토론의 장을 세워 보다 나은 대화와 소통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기자들과 , 가 합심해 [디지스트신문 DNA 주최 학생토론회]를 시작했습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총학생회장단 후보자 토론회, 총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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