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입학학생처, 수시 모집 합격 통보 실수 관련 입장문 발표
지난해 12월 26일, DGIST 입학팀은 융복합대학 수시 모집에 지원한 모 수험생에게 합격을 통보한 후 번복했다. 해당 수험생은 아주대학교에 합격한 상태였으나 DGIST 입학팀의 합격 통보 전화를 받은 후 아주대학교 등록을 포기했고, 결국 두 대학 모두에 입학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관련 기사: 입학팀 합격 통보 실수로 아주대 포기, 낙동강 오리알 된 수험생… DGIST는 합격을 통한 구제 불가 입장) 금일(17일) 입학학생처가 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학학생처는 수시 모집 충원 합격자 통보 과정에서 발생한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으며, 해당 상황 발생 직후부터 책임있게 피해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
2025 Pre-DGIST 진행, 입학 앞두고 학교 찾은 예비 학부 신입생들
지난 16일과 17일, 2025학년도 예비 학부 신입생이 Pre-DGIST 행사를 통해 DGIST를 찾았다. 이번 행사는 대학행정팀 주관해 진행했으며, ▲캠퍼스 투어 ▲동아리 소개 ▲UGRP 설명회 ▲FGLP 설명회 등 유익하고 의미 있는 일정이 포함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예비 신입생 권기대(`25), 김주효(`25) 학생은 좋은 환경을 갖추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는 DGIST에 입학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Pre-DGIST 행사를 통해 학교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과학도로서 꿈을 키우는 모든 예비 신입생의 앞날을 응원한다. 권대현 기자 seromdh@dgist.ac.kr
2024년 올해의 과학단어: 세포 내 공생 이론(Endosymbiosis Theory)
세포 내 공생 이론(Endosymbiosis Theory): 원핵세포가 다른 세포 내부로 들어가 공생하다가 미토콘드리아, 엽록체와 같은 세포 소기관으로 진화했다고 바라보는 이론[1]‘세포 내 공생 이론’에 따르면 먼 과거 어떤 원핵세포는 다른 세포 내부에서 ‘공생’했습니다. 이 이론은 그 공생하던 원핵세포가 진화한 것이 지금의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체 등 세포 소기관이라고 바라봅니다. 2024년, ‘공생’은 DGIST와 우리 학생 사회에서 중요한 키워드가 됐습니다. 기초학부 단독으로 학부 과정을 운영한 지 10년 만에 신설된 반도체공학과가 30명의 신입생을 받으며 첫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작년 여름에 3명의 학생이 입학하며 시작한 외국인 학부생 제도가, 올해는 12명의 신입생과 함께 본격적인 비상을 알렸..
입학팀 합격 통보 실수로 아주대 포기, 낙동강 오리알 된 수험생… DGIST는 합격을 통한 구제 불가 입장
지난 26일, DGIST 입학팀은 융복합대학 수시 모집에 지원한 모 수험생에게 합격을 통보한 후 번복했다. 해당 수험생은 아주대학교에 합격한 상황이었으나 DGIST 입학팀의 합격 통보 전화를 받은 후 아주대학교 등록을 포기했고, 결국 두 대학 모두에 입학하지 못하게 되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공립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수험생 A군은 지난 26일 오후 3시 40분경 DGIST 입학팀으로부터 ‘합격 통보 전화’를 받았다. 그러나 오후 4시경 DGIST 홈페이지에 올라온 합격자 명단에 본인의 이름이 없자 A군은 DGIST에 문의했고, “담당자의 실수”였다는 설명과 함께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A군은 아주대학교에 합격한 상태였으나, 중복 합격 시 1곳만 선택해야 했기에 이미 아주대학교 등록을..
Cultural Day: A Celebration of DGIST's Cultural and Ethnic Diversity
On November 1, an event titled DGIST Cultural Day was held at E15(the outdoor amphitheater). This event was a collaboration between the DGIST International Student Association (DISA) and the International Affairs Team (IAT). It aimed to celebrate the diversity within the DGIST community. This event featured ▲food and drinks booths (▲Republic of Korea ▲Ghana ▲Iran ▲Vietnam ▲Turkey) ▲stages (▲ban..
DGIST의 문화·민족의 다양성을 기념하기 위한 Cultural day 성황리에 마쳐
제6회 STadium 결산: 5년 만의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 우승기
[속보] DGIST 제6회 STadium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 우승, 단일 종목 우승은 제3회 행사 이후 5년만…
D.ONE 응원제 『투혼가』 오는 31일 진행. STadium 전 전야제의 역할 하기를…
대구간송미술관 개관기념 특별전시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
디지생의 여름방학 22. 연구자의 삶을 살아보다, DURA 이진희
디지생의 여름방학 21. 개발자의 삶을 경험해보다, KAIST 몰입캠프 윤우성
DGIST 첫 공식 외국인 단체 DISA, 소통을 통해 문화를 잇다
최고의 친구들과 끊기지 않는 연구 경력, 과학기술전문사관
[2024 노벨 물리학상] 인공 신경망의 이론적 기반 발명, 그 배경의 학제적 연구
[2024 노벨 화학상] 인공지능을 이용한 단백질 구조 예측
[2023 UGRP 우수연구] 상대 쥐의 경험에 따른 social buffering 차이
[기고] 음악과 과학, 그 교집합이 만드는 공간
[제1회 디지스트신문 DNA 주최 학생토론회] 재수강 성적 상한 완화에 대한 찬반
안녕하세요. 디지스트신문 DNA 편집장 권대현입니다.가 학생 토론회를 주최합니다.최근 학교 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익명 뒤에 숨은 구성원이 특정인 혹은 특정 단체를 대상으로 과도한 비난을 가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이는 잘못을 지적하고 앞으로의 옳은 방향을 이야기하는 건전한 토론이 아니기에, 원내 언론인으로서 올바른 토론 문화를 이끌어나가지 못 했다는 생각과 함께 책임을 통감합니다.저와 같은 책임감을 가진 원내 언론인이 생각을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원 학생 사회에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던 건전한 토론의 장을 세워 보다 나은 대화와 소통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기자들과 , 가 합심해 [디지스트신문 DNA 주최 학생토론회]를 시작했습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총학생회장단 후보자 토론회, 총학생..
[포토] 2024 풀밭 음악회 개최
[포토] 물리 동아리 D-Orbital, 2024년 2학기 물리 교류회
[포토] 창립 20주년 기념, 기록물 전시 열려
[포토] 2024년도 후기 학위수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