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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4 풀밭 음악회 개최
지난 10월 31일, E8 앞 시간의 정원에서 총무구매팀이 주관하는 ‘2024 풀밭 음악회’가 열렸다. 본 음악회는 국제적 클래식 체험 공연 캔들라이트 콘서트(Candlelight concert)의 일환으로, 현악 4중주 단체 ‘앙상블 톤즈’가 초청되어 히사이시 조 최고의 작품> 프로그램을 연주했다. 박재영 기자 jaeyoung21@dgist.ac.kr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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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전 외교부장관, 제39회 DGIST 리더십 강좌 <과학과 외교전략> 진행
지난 31일,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하 박 전 장관)이 DGIST E7 L29에서 제39회 리더십 강좌를 진행하였다. 박 전 장관은 ‘과학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약 1시간 40분간 ‘과학과 외교전략’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박 전 장관은 미국의 인공지능 개발과 중국의 기술 경쟁을 예시로 들며 외교와 과학이 결합하면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본인의 외교부 장관 시절 일화와 함께 ▲미국 ▲독일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의 과학 외교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의 과학 외교 정책과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다.강연 이후, 박 전 장관은 디지스트신문 DNA>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 한국은 그간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며 과학 문화를 선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한국 과학기술계가..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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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 응원제 『투혼가』 오는 31일 진행. STadium 전 전야제의 역할 하기를…
오는 31일, 디지스트 응원단 D.ONE(이하 D.ONE)이 제5회 응원제 『투혼가』를 진행한다. E1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응원제에서 D.ONE은 ▲투혼가(에일리) ▲파도혁명(음율) 등 총 10곡에 맞춰 공연을 선보인다. D.ONE 단장단은 학교를 대표하는 응원단의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절도있는 무대로 학생들에게 애교심을 불어넣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STadium이 임박한 시점에서 개최되는 응원제인 만큼, DGIST 모든 구성원이 즐기고 선의의 경쟁을 위한 투지를 주는 전야제의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 또한 설명했다. 권대현 기자 seromdh@dgist.ac.kr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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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스트신문 DNA 선정 학생 사회 9대 사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2014년 첫 학부생을 받은 이래 10년이 지났습니다. 이 시간 동안 우리 학생들은 학문가로서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융복합 과학도’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청춘으로서 우리 원 공동체 문화의 아름다운 성숙을 선도해 나가는 도덕적인 지식인이 되기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밤을 지새워 연구하며 학문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한편, 우리는 더 풍성하고 즐거우며 아름답고 도덕적인 학생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발전해 왔습니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20주년을 축하하며, 우리 원 학생 사회의 파란만장한 10년을 목격한 언론인이자 증인으로서, 디지스트신문 DNA가 학생 사회의 9대 사건을 선정해 전합니다.1. 제1회 달빛제 개최 (2014)DGI..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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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의 홈커밍 – 동문서답 토크콘서트 열려
지난 9월 6일, 해동창의마루에서 DGIST 20주년 Home coming week의 일환으로 동문서답 (동문에게 묻고 서로에게 답하다)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강연자로 ▲김한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교수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13, 현 DGIST 총동문회 회장, 이하 김 교수) ▲임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후연구원(뇌과학과 `13, 이하 임 박사) ▲강유나 한국기계연구원 연구원(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12, 이하 강 연구원) ▲김태연 LG 유플러스 연구원(기초학부 15학번, 전지전자컴퓨터공학과 `19, 이하 김 연구원) ▲김승윤 (주)브로즈 대표(기초학부 `16, 이하 김 대표)가 참석하였다. 토크콘서트는 동문들이 각자 자신의 경험에 대해 발표하고, 사전에 받은 질문과 현장에서 받은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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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리얼 세미나 ‘난민과 평화’ 주최
지난 27일 E7 L22에서 멘토리얼 세미나 ‘난민과 평화’가 열렸다. 교양학부 윤지성 교수(이하 윤 교수)의 초청으로 강릉원주대학교 다문화학과 한준성 교수(이하 한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난민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였다. 세미나를 주최한 윤 교수는 여러 전쟁으로 난민이 많이 발생하는 최근 정세 속에서 난민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 사회 대응의 역사를 살펴보고 한국 사회의 난민 보호 책무에 대해 알아본다는 세미나의 목표를 전했다. 강연자로 나선 한 교수는 난민 문제와 국제적 대응 역사를 설명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중요한 것은 수용국 사회가 자신들의 난민 수용 역량을 다양한 근거에 기반해 추산하고, 이를 통해 해당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라는 의견 또한 밝혔다. 권대현 기자 seromdh@dgist.ac.kr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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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을 떠나 하나 된 마음으로, 월드프렌즈코리아(WFK) IT 봉사단을 만나다
지난 7월 3주간, 국제교류팀은 한국지능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베트남 껀터대학교 ICT 단과대학에 월드프렌즈코리아(이하 WFK) IT 봉사단을 파견했다. 봉사단은 하계방학 기간 동안 IT 교육, 프로젝트 진행과 문화교류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이바지했다. 디지스트신문 DNA는 총 12인의 봉사 단원 중 박지현 학생(‘23)을 만났다. Q. WFK IT 봉사단의 구성과 소개를 부탁한다.IT 봉사단은 WFK에서 활동지원금을 지원받아 해외 협력국 주민들의 ICT 역량 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멀티미디어팀 ▲아두이노팀 ▲IT project팀 ▲문화교육팀 총 4팀으로 구성되었다.멀티미디어팀과 아두이노팀, 문화교육팀은 매주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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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DGIST 생명과학 국제심포지움 개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뉴바이올로지학과 및 뇌과학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DGIST 생명과학 국제심포지움이 열렸다. 본래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는 참석자 증가로 인해 E7 대강당(L29)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했다. 이틀에 걸친 심포지움은 총 3개 세션 9개 발표로 구성되었다. 도쿄대의 ▲야마다 야스히로 ▲사이토 히로히데, 교토대의 ▲야마모토 타쿠야, DGIST의 ▲서진수 ▲이재민 ▲곽준명 ▲김민환 ▲김태완 ▲정영태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하였으며, DGIST의 대학원생 및 학부생 다수가 청중으로 참석하였다.이번 심포지움이 연구자 간에 서로의 발전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뇌과학과장 이효상 교수의 폐회사를 끝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박재영 기자 jaeyoung..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