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지면보기] 디지스트 신문 DNA 제 18호 [2025.05.26.]
지난 2025년 5월 26일에 디지스트신문 DNA가 발행한 제18호 지면신문입니다.
2025.05.28
-
전입신고 안 한 학생, 달성군서 대선 본투표일 참여 불가… 사전 투표 참여해야…
오는 29일(목)과 30일(금),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가 진행된다. 본투표일인 6월 3일(화)에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이틀간 가까운 사전 투표소에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관외 선거인은 본투표일이 아닌 사전 투표일에만 투표할 수 있다. 다양한 지역 출신 학생들이 모여 있는 DGIST 특성상, 전입신고를 완료하지 않아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대구 달성군 외부인 학생이 많다. 이 경우, 사전투표 기간 중에는 대구 달성군을 비롯한 전국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하지만, 본투표일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투표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는 한 투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학생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전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 가능하다. DGIS..
2025.05.28
-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 세미나
지난 26일, E7 241에서 몰입아카데미 황농문 대표(이하 황 대표)가 진행하는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 세미나가 열렸다. 도서 『몰입』의 저자이기도 한 황 대표는 이날 세미나에서 몰입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이룬 사례들을 소개했다. 황 대표는 몰입 상태에 들기 위해서는 한 주제에 대해 1초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생각하되, 긴장하지 않은 편안한 마음으로 생각해야 함을 강조했다. 몰입 상태에 들면 생각하는 과정 자체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몰입 자체가 쉬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외에 황 대표는 ▲수업이나 가정생활 등 현실적인 이유로 몰입에 깨질 때의 대비책 ▲단기간에 강한 몰입 상태에 돌입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학부생, 대학원생, 교직원을 비롯해 다양한 DGIST 구..
2025.05.28
-
[황인제 수습기자의 ‘투표’일기] 투표는 나비의 날갯짓이다: 혼돈의 시대, 한 표의 힘
더보기※ 디지스트신문 DNA 기자들이 취재 현장 안팎에서 보고 느낀 일들을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자 ‘OO일기’ 칼럼 시리즈를 연재합니다.본 ‘OO일기’는 지난 2020년 배현주 전 편집장이 원내 익명성에 대해 고찰한 ‘꼰대 일기’ 칼럼에 영감을 받은 후배 기자들이 선배의 뜻을 이어받아 비정기적으로 ‘일기’ 칼럼들을 발행하며 출발했습니다. 앞으로 디지스트신문 DNA는 사소하고 즐거운 이야기부터 진지한 주제까지, 취재 현장 안팎에서 보이는 다양한 이야기에 대해 자유롭고 넓은 범위로 기자의 경험과 생각을 전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때로는 가벼운 농담 거리를, 때로는 진지한 토론 거리를 던질 ‘OO일기 시리즈’가 우리 학생 사회에서 다양한 담론을 이끌기를 바랍니다. 일기 시리즈 돌아보기1. [꼰대일기] ..
2025.05.25
-
‘대학원 졸업 늦어질까 심리적 압박 거세…’ 대학원생 대표단, 과기부 2030 자문단 간담
지난 23일, DGIST 대학원 대표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30 자문단(이하 자문단)과 학술정보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자문단 측은 여러 현안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수한 대학원생 대표자(`23,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이하 노 대표자)를 비롯한 대학원생 대표단과 사전에 참석 의사를 밝힌 평 대학원생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대학원생 대표단과 자문단은 ▲국가 R&D 예산 ▲기초과학과 공학 간 예산 균형 ▲연구 인력 처우 개선 ▲주요 인재 유출 문제 ▲연구자 인권 문제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대학원생 대표단은 기준 졸업 연한(학기 차수)이 지난 뒤에도 여러 사유로 졸업이 지연된 학생들이 큰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2025.05.24
-
[포토] 제10회 달빛제, 성황리 마무리
지난 15, 16일, DGIST가 주최하고 총학생회가 주관한 제10회 달빛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첫날은 ▲시간의 영화제 ▲RGB 버스킹 등 행사로 구성됐으며, 이튿날에는 ▲EPIC ▲보이스피싱 ▲디지스트 응원단 D.ONE 등 동아리 및 자치단체가 공연하며 이어졌다. 또한, ▲생활관자치위원회 ▲MP# ▲가배향 등에서 나온 학생들은 각종 체험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더불어 가수 쿠기와 이창섭이 초대 가수로 함께해 분위기를 달궜다. 양일간 DGIST 캠퍼스에는 비가 내렸으나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달빛제 공연 전체 영상은 DGIST 방송국 FICS 유튜브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제10회 달빛제 속 소중한 순간을 ‘디지스트신문 DNA’가 담았다. 권대현 기자 seromdh@dgist.ac.kr김나연 기자..
2025.05.23
-
2025년 RGB 첫 단독공연, ‘rgb.zip’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난 12일, E7 L29에서 밴드동아리 ‘RGB’가 2025년 첫 단독공연 ‘rgb.zip’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RGB’는 ‘에잇’이나 ‘오르트 구름’처럼 익숙한 대중가요부터, ‘괴수의 꽃노래’ 같은 비교적 낯선 J-pop과 자작곡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이 끝난 후 ‘RGB’의 부장 이아윤 학생(`24)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단독공연을 무사히 마쳤는데 소감이 어떤가?각 팀이 팀원끼리 열심히 연습해서 만들어낸, 모두의 합의로 이루어진 공연이었다. 총괄을 맡은 입장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다. Q. 관객인 우리가 보는 공연은 잠깐인데, 이 잠깐을 위해서 정말 많은 준비를 했을 것 같다. 그 과정이 궁금하다. 또 공연을 준비하며 힘들었던..
2025.05.14
-
[김신지 기자의 ‘그림’일기] “딸깍”하면 다 되는 세상에서, 내 그림이 의미 있나요?
※ 디지스트신문 DNA 기자들이 취재 현장 안팎에서 보고 느낀 일들을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자 ‘OO일기’ 칼럼 시리즈를 연재합니다.본 ‘OO일기’는 지난 2020년 배현주 전 편집장이 원내 익명성에 대해 고찰한 ‘꼰대 일기’ 칼럼에 영감을 받은 후배 기자들이 선배의 뜻을 이어받아 비정기적으로 ‘일기’ 칼럼들을 발행하며 출발했습니다. 앞으로 디지스트신문 DNA는 사소하고 즐거운 이야기부터 진지한 주제까지, 취재 현장 안팎에서 보이는 다양한 이야기에 대해 자유롭고 넓은 범위로 기자의 경험과 생각을 전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때로는 가벼운 농담 거리를, 때로는 진지한 토론 거리를 던질 ‘OO일기 시리즈’가 우리 학생 사회에서 다양한 담론을 이끌기를 바랍니다. 일기 시리즈 돌아보기1. [꼰대일기] 모니터..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