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52.39%로 개표 성립… ‘2016년 이후 10년만’
개표 결과 89.78% 찬성
중운위 ‘학생총의 확인, 학교당국에 전달할 것’
지난 20일,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재수강 성적 상한 완화 의견에 대한 학생총투표를 마무리했다.
학생총투표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됐으며, 전체 유권자 1,214명 중 636명이 참여하며 개표 요건인 50%를 넘겼다. 개표가 성립된 것은 2016년 최순실 게이트 시국선언 학생총투표 이후 10년 만이다.
개표 결과 ▲찬성 571표 ▲반대 58표 ▲무효 7표로 89.78% 찬성률을 보였다.
중운위는 이번 투표에 대해 ‘제도 개편에 대한 결정여부가 아닌 학생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총의를 학교당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운위는 이를 바탕으로 재수강 성적 상한 완화에 대한 주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허연재 기자 yeonjaeheo9@dgist.ac.kr
도한수 기자 function@dg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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