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커피의 문화와 역사, 커피사회
오늘날 커피는 단순한 기호 식품이 아닌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19세기 후반에 도입되어 100여 년간 대한민국에 녹아 든 커피는 어떻게 변화해왔고 어떤 문화와 역사를 갖고 있을까? 문화역 서울(옛 서울역)에서 열리고 있는 ‘커피 사회’ 전시는 커피의 시작과 변천사를 담고 있다. 커피와 함께했던 장소와 문화적 의미를 포착하여 전달해주는 이 전시를 들여다보자. [커피의 시대, 커피의 문화사를 들여다보다] 다방, 지금 20대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7,80년대 청년들의 아지트 역할을 했던 그곳. ‘커피의 시대’ 전시는 제비다방, 낙랑팔러, 돌체다방 등 근대의 다방들에서 시작해 70년대 다방까지 훑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문화역 서울에 들어서면 5단 원형 케이크와 같은 구조물이 보인다. 각 단마다 놓인 커피와..
201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