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관에서 느끼는 이색적 소음 : 특별전시회 <멸종한 생명체를 대하는 자세>
4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학술정보관(E8) 1층 갤러리에서 원예찬 개인전 멸종한 생명체를 대하는 자세>가 진행된다. 이번 개인전은 인류의 멸종을 가정하여, 인간이 그러하였듯 인간 다음 자연선택의 승리자가 인류를 박제하는 세계를 그린다. 갤러리 입구에 들어서면, 기획 의도가 담긴 종이를 받을 수 있으며 방명록도 쓸 수 있다.기획 의도가 담긴 템플릿과 방명록 사진=이상아 기자>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은 ▲Speech ▲Emoji ▲Joke manufacturing machine 총 3작이다. Speech : 멸종한 인류의 언어 정적이 에티켓인 전시장에서 ‘소리’가 들린다. 전시장에 누군가 있나 둘러봐도, 아무도 없다. 끝내 음원을 찾다 보면, 작품에서 소리가 나고 있음을 깨닫는다. 기존의 ..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