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를 개인의 실천에 맡겨서는 안 된다, 타일러 라쉬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지난 18일 DGIST 연구행정동 대강당에서 제52회 비슬문화행사가 열렸다. 본 행사에서는 방송인이자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 타일러 라쉬가 초청되어 환경 보호에 관해 강연했다. 타일러 작가는 환경 보호 활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다. 버몬트 주 출생으로서 자연과 가깝게 지냈던 어린 시절과, 철도 건설로 산림 면적이 크게 감소하며 겪었던 문제로부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한 청소년기의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 시카고대 재학 당시 과학 강의에서 경고했던 환경 문제가 현실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며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서야겠다고 결심했음을 밝혔다. 타일러 작가는 환경 문제에 대한 세 가지 착각, ▲데이터의 함정 ▲다음 세대의 함정 ▲규모의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데이..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