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Seren D  행사 포스터   < 그래픽  =  기술창업교육팀 제공 >

  10월 29일, DGIST 기술창업교육팀과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주최한 제2회 Seren D 행사가 대학본부(E1)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관심을 두는 ▲창업 ▲과학 ▲예술 ▲사회 분야의 연사를 초빙하여, ▲이금룡 회장(코글로닷컴, 前 옥션 창업자) ▲김상욱 교수(경희대학교 물리학과) ▲최홍섭 대표(마인즈랩) ▲미키김 전무(구글 사업제휴 아시아태평양 총괄)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기업가의 확신과 소통 능력의 중요성 

  이금룡 회장(이하 이 회장)은 ‘창업 전략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기업가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능력 관해 이야기했다. 이 회장은 사업가는 미래를 보고 (본인의 생각을)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이 미래에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예측할 수 있어야 사업의 방향을 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사업을 하다가 어려움이 왔을 때 본인의 생각을 믿고 실행하는 사명감이 중요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창업에 관해서도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창업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이 모여서 일할 때 더 큰 상승효과를 내므로,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는 소통 능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전했다. 

 

연사 김상욱 교수 <사진 = 이승희 기자>  

창의성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김상욱 교수(이하 김 교수)는 ‘위대한 것은 단순하다’라는 주제로 몬드리안의 그림을 보여주며 강연을 시작했다. 김 교수는 뉴턴이 사과나무 아래에 앉아있는 그림을 보여주며 답을 찾기 위해서 문제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과가 떨어지는 이유는 저 멀리 달이 지구를 도는 것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김 교수는 창의성을 논했다. 진정한 창의성은 “노가다”의 결과이며, “노가다”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했을 때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간단히 말해, 여러 가능성을 다 시도해보고 그 결과들을 알고 있을 때야 문제가 해결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즐겁게 “노가다”를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기를 조언했다. 

 

인공지능으로 다가올 변화 

  최홍섭 대표(이하 최 대표) 누구나 인공지능이 필요한 시대, AI하라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의 ▲최근 산업 이슈 개발 방향 ▲미래에 해 이야기했다. 최 대표는 데이터가 있어야 인공지능의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공지능의 학습능력에 관한 오해 중 하나로, 데이터가 없 결과를 낼 수 없는 굴레에 빠지지 말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제 인공지능으로 대부분의 일은 다 해결할 수 있지만, 그에 대한 현실적인 가치를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됐다고 했다. 그러므로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보다 인공지능이 이용될 곳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신만의 인생을 설계하라 

  미키김 전무(이하 김 전무)는 ‘마음껏 꿈꾸고 계획하고 행동하라’라는 주제로 인생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방법에 관하여 설명했다. 김 전무는 ▲당장 무엇을 해야 한다는 의무에서 벗어나 멀리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목표에 다가가되, ▲자신이 가지지 못한 점을 알고 채워나가라고 말했다. 특히 대학생은 어떤 일이든 쉽게 도전할 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취업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커리어 목표를 세우라고 조언했다. 

 

  한편, Seren D는 틀에 얽매인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진취력과 도전성을 배양하기 위한 학생 주도형 창업 교육 행사이다. Seren D라는 이름은 ‘우연한 시도로부터 이루어진 중대한 발견’이라는 뜻의 Serendipity와 DGIST를 합성해 지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역 수 사회적 거리두기 지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승희 기자 seung_hui@dgist.ac.kr 

Posted by dgist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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