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도 철학도 없는 미디어마크 (2) - 디자인도, 정체성도, 기준도 뒤죽박죽인 미디어마크
본 기사는 ‘미학도 철학도 없는 미디어마크 (1) - 소외된 구성원의 목소리, 납득하기 어려운 제작 과정’에서 이어집니다.앞선 1부 기사에서는 미디어마크의 ▲부정적 반응의 원인 ▲선정과정에서의 문제를 중점으로 다뤘다. 2부 기사에서는 ▲디자인·정체성 문제 ▲기준 없이 무분별한 사용에 대해 다룬다. 잘못된 색상 선정 미디어마크의 목적이 시각 정체성 강화, “읽히는 디지스트”라면 시인성이 좋아야 한다. 특히 현대 미디어 환경은 작은 고해상도 화면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강하게 드러내기 위해 무채색 혹은 채도가 높은 단색을 활용하는 추세이다. 최근 디자인 트렌드는 복잡한 형상을 배제하고 단순하고 명료한 형태 위주로 변하는 중이다. 환경 변화에 따른 ‘유연성’ 확보, 심플한 디자인을 통한 ‘가독성’ 확보, 글로벌 ..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