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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클래스 체육대회 특집] 결승전 압도한 5, 6분반... 피구에 이어 축구까지 대회 2연패
지난 11, 12일 DGIST 새내기클래스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총 8개의 분반이 두 분반씩 짝을 이뤄 ▲피구 ▲농구 ▲축구 ▲계주 종목의 경기를 진행하며 DGIST 1학년의 챔피언을 가렸다. 축구 종목에서는 ▲1, 2분반과 5, 6분반의 준결승 1차전 ▲3, 4분반과 7, 8분반의 준결승 2차전 ▲ 5, 6분반과 7, 8분반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준이 이끄는 5, 6분반, 홍의성의 1, 2분반을 승부차기로 꺾고 결승 진출 _ 축구 준결승 1, 2 vs 5, 6 새내기클래스 체육대회 축구 종목의 첫 경기, 1, 2분반과 5, 6분반의 준결승 1차전이 S1 축구경기장에서 펼쳐졌다. 경기 초반은 5, 6분반이 지배했다. 1, 2분반이 짧은 패스의 형태로 경기를 풀어나가려 했으나, 5, 6분반이 계속해서 패..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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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지의 인턴십, 좋은 방향으로 살리기 위해서는
DGIST는 학부 설립 10년차라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처음인 만큼 잡음이 없지 않다. 20학번 개정 교육과정에서 신설된 인턴십 과목도 마찬가지다. 인턴십은 DGIST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국내 기업과 해외 모든 인턴십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시작했다. 국내 기업과 해외 인턴십으로 한정할 경우 학생들의 졸업에 어려움이 있을 것을 고려하여 DGIST 대학원과 융복합 연구원을 예외로 인정해주었다. 목표는 확실했고 발생 가능한 문제에 대한 대안도 마련한 것이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잡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애초에 기업 인턴십에서 시작된 인턴십 과목이었던 만큼 학생들이 국내 기업과 해외로 인턴십을 가는 것..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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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인터뷰 시리즈②] 낭만을 찍는 동아리, 35mm
35mm는 DGIST 유일의 사진 동아리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지난해 몽골로 출사 여행을 다녀온 경험을 소개하며 23학번 학생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35mm 부장 이상훈('22) 및 부원 고동빈('21), 한주연('22), 홍지수('22) 학생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35mm에 관해 소개 부탁한다. - 이상훈(이하 이): 사진 촬영이 취미인 사람들이 모인 DGIST 유일의 사진 동아리다. 디지털 카메라 이전 가장 흔하게 쓰이던 필름 규격인 35mm 필름에서 이름을 따왔다. Q. 동아리 역사와 활동에 관해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 이: 2015년에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 시초다. 매달 한 번 정기 출사를 진행하고 그 외에 ‘번개 출사’라고 부르는 비정기 출사가 있..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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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클래스 체육대회 특집] 승부를 결정지은 김동욱의 3점슛... DGIST 농구장의 주인은 3, 4분반
지난 11, 12일 DGIST 새내기클래스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총 8개의 분반이 두 분반씩 짝을 이뤄 ▲피구 ▲농구 ▲축구 ▲계주 종목의 경기를 진행하며 DGIST 1학년의 챔피언을 가렸다. 농구 종목에서는 ▲5, 6분반과 7, 8분반의 준결승 1차전 ▲1, 2분반과 3, 4분반의 준결승 2차전 ▲ 7, 8분반과 5, 6분반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압도적인 활약의 양우진, 결승행 열차에 오른 7, 8분반 _ 농구 준결승 5, 6분반 vs 7, 8분반 S1 실내 체육관에서 새내기클래스 체육대회 농구 경기가 시작됐다. 5, 6분반과 7, 8분반이 농구 준결승 1차전에서 만났다. 최후의 영광을 위해 두 팀은 총력전으로 서로를 상대했다. 어느 팀도 방심할 수 없는 팽팽한 경기였다. 경기 전, 5, 6분반은 농구..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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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인터뷰 시리즈①] "디지로이드에서 많은 것을 배워가면 좋겠습니다.” 열려있는 웹/앱 개발과 스터디의 기회
"스터디에서 배운 지식을 다른 수업에서 확장해 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디지로이드의 장점입니다.” 디지로이드 부장 장지원 학생(‘22)이 자신감을 내보였다. 디지로이드는 프로그래밍과 로봇에 관심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IT/로봇 학술 동아리다. 디지로이드는 지난 학기 동안 ▲파이썬 ▲인공지능 ▲웹 개발 ▲아두이노 ▲유니티 등 스터디와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장지원 부장이 뽑은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일까? 그는 플러터 앱 출시 프로젝트를 골랐다. 플러터는 안드로이드 및 IOS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도와주는 도구다. 그는 “플러터 앱 출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팀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앱 개발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무 일도 할 수 있었다”는 부원들의 소감..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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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만든 게 아닌데..." 인턴십 2학점 필수 이수의 모순
“국내 인턴십은 타교 대학원에서 진행하는 연구 인턴십 및 CUop를 포함하지 않음.” 2023년 2월 개정 교육과정표의 문장이다. 2020학번 이후 DGIST 학부생은 졸업을 위해 인턴십 2학점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그러나 2023년 5월 기준, 해외 인턴십은 기업·대학원·연구기관을 가리지 않고 모두 인정해주는 반면, 국내 인턴십은 CUop 대상 외 기업·IBS·DGIST 대학원 및 융합연구원을 인정한다. MIT 인턴은 인정하지만 서울대, KAIST 인턴은 학점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이는 인턴십 과목을 주로 수강하는 3, 4학년 학생들에게 큰 문제로 다가온다. UGRP, 졸업 이후 준비, 인턴십을 동시에? 2020학번 이후의 DGIST 학부생은 원활한 졸업을 위해 4학년 여름학기에는 인턴십 과목..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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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클래스 체육대회 특집] 박민규가 꽂은 승리의 깃발 DGIST 피구장의 주인은 5, 6분반
지난 11, 12일 DGIST 새내기클래스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총 8개의 분반이 두 분반씩 짝을 이뤄 ▲피구 ▲농구 ▲축구 ▲계주 종목의 경기를 진행하며 DGIST 1학년의 챔피언을 가렸다. 피구 종목에서는 ▲3, 4분반과 7, 8분반의 준결승 1차전 ▲1, 2분반과 5, 6분반의 준결승 2차전 ▲7, 8분반과 5, 6분반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김승주와 김서현의 콤비플레이로 이뤄낸 7, 8분반의 짜릿한 역전승_피구 준결승 1차전 3,4 vs 7,8 새내기클래스 체육대회의 막을 올리는 피구 준결승 1차전이 3, 4분반과 7, 8분반의 맞대결로 성사됐다. S1 실내 체육관에서 만난 두 팀은 서로에 대한 페어플레이를 존중하면서도, 상대를 무너트리고 더 높은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경기 시작 직..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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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기초학부생, 오는 가을학기 DGIST 입성
2023년 가을학기 부로, DGIST에서 개교 이래 최초로 외국인 학부 신입생을 모집한다. 10명 내외 수준으로 선발할 계획이며, 교학진흥팀을 비롯한 수 개 부서에서 외국인 학부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외국인 전형의 대상 및 절차, 그리고 학부생들에게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DNA에서 취재했다. 2023년 2학기, 기초학부에 외국인 신입생이 입학하다 DGIST는 창립 이래 국제 경쟁력 및 우수한 교육 확보를 추구했다. 외국인 학부생 모집은 같은 목표에서 캠퍼스의 국제화를 촉진하고 국제 협력 및 연대 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이다. 외국인 학부생 모집을 세계 대학평가와 연관 짓는 일부 시선에 대해, 이두석 융합대학장과 전략평가팀은 두 사항의 관계를 단호히 부정했다. 대표적으로 QS 대학평가의 반영 비율..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