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몇 걸음 옆의 쓰레기통 대신 바닥을 선택한 기숙사 내 흡연자들
DGIST 흡연구역 근처에 많은 쓰레기들이 버려지고 있다. DGIST는 교내가 전부 금연구역으로, 2017년 6월 30일에 흡연구역을 지정하고 해당 구역에 한정하여 흡연을 허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흡연구역은 흡연부스 옆 혹은 구역 내에 쓰레기통을 두어, 흡연으로 발생하는 담배꽁초와 빈 라이터, 답배갑 등의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는 202동과 203동 뒤편에 위치한 흡연부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흡연구역의 주변에는 많은 쓰레기가 버려진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여기저기 떨어진 담배꽁초와 담배갑은 몇 걸음 떨어진 쓰레기통의 존재를 무안하게 만든다. 해당 구역의 청소를 담당하는 미화원에게 구역의 쓰레기가 매일 많은지 질문하니, ”월요일이 가장 많고, 나머지 평일에도 적지..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