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길 잃은 자와 지도
*본 칼럼은 총학생회 선거 직후 지면신문을 통해 발행되었던 칼럼입니다 학생자치는 곧 학생집단의 권리 향상과 맞닿아 작은 관심, 학생자치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는 밑거름 총 투표율 53.96%, 60.1%의 득표율로 총학생회 [채움]이 5대 총학생회로 선출되었다. 내 기억과 선배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는 연장투표로 이어지지 않고 무사히 종료된 첫 번째 선거이다. 총학생회장단 입후보 등 선거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오면서 주변 지인들과 가장 많이 나누었던 이야기는 총학생회장단 선거가 무효로 돌아가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에 대한 걱정이었고, 이는 곧 우리학교 학생들의 학생자치에 대한 관심도를 걱정하는 것이었다. 808명 중 404명, 404명이 넘는 학생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지 조차 확신하지 못하는 좁은 사..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