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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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용어, 어디까지 알아봤니?
최근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 인공지능과 사람의 대결이라는 주제도 충분히 화제가 될 만 했지만, 대결 종목인 바둑 역시 빠트릴 수 없는 토픽 중 하나였다. ‘바둑’이라는 종목 자체는 일반인들에게 매우 생소할 수도 있지만, 필자는 이번 글에서 바둑이 일상생활 속에 꽤나 많이 녹아있었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소개해주고 싶다. 먼저 가장 대표적인 용어로, ‘정석’이 있다. ‘수학의 정석’이란 단어를 통해 익숙해져 있을 ‘정석’은 대다수가 선택하는 옳은 방법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바둑에서 유래된 용어인 정석은 처음에 쓰이던 상황과는 그 쓰임새가 많이 달라졌다. 바둑에서 일컫는 정석은 돌을 두는 순서를 말한다. 이는 흑과 백 둘 다에게 치우침 없이 공격과 ..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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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톡톡 콘서트 및 제 1회 교수-학생 토론회 개최
지난 8월 31일, 대학본부 1층 컨벤션 홀에서 총장 간담회 ‘톡톡 콘서트’와 DGIST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교수-학생 토론회'가 열렸다. 톡톡 콘서트는 여름방학 동안 DGIST에 있었던 일들에 대한 신성철 총장의 연설로 시작해 학생들의 질문에 신성철 총장이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질답의 주제는 △학점교류, △수강신청, △계절학기와 같은 기초학부의 수업과 관련된 문제와 △생활관 룸메이트 배정, △셔틀버스, △행정처리 등과 같은 학교생활에서 불편했던 점들이었다. 교수-학생 토론회는 장평훈 교학부총장의 UGRP 설명으로 시작해 1부에서는 계절학기 및 재수강, 학점을 주제로 토론하고 2부에서는 진학 및 커리큘럼과 개별강의를 주제로 토론했다. 교수-학생 토론회에서 학생층 패널이 준비한 질문들은 △계절학기..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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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거리가 없으면? 만들면 되지!
학생들이 직접 꾸미는 행사 '이달 시리즈' 시작 지난 3월 6일 오후 4시, 사람들이 학술정보관 312호에서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기초학부 남창훈 교수와 몇 명의 기초학부 학생들이었다. 주제는 남창훈 교수가 학생들에게 제안한 ‘이달 시리즈’에 대한 것이었다. 이 모임은 ▲김승현 학생(14'), ▲안성진 학생(14'), ▲한승규 학생(14')이 ‘이달 시리즈’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을 본격적으로 모으는 것도 겸해 지난 방학부터 계획해 왔다. 목적은 ‘이달 시리즈’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인지 틀을 잡고, ‘이달 시리즈’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을 모으기 위함이다.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여러 주제 중 비교적 행사 준비가 쉬운 영화를 선택하여 행사를 준비했다. 남창훈 교수의 설명이 끝난 뒤에는 ..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