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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날?] 3월 24일 세계 결핵의 날

문화

2025. 3. 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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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사진 =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홈페이지 캡처>

 

3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세계 결핵의 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결핵이 세계 곳곳에서 매년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유행병이라는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1882 3 24일에 독일의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가 결핵의 원인인 결핵균을 발견했고, 이를 기념하고자 100주년인 1982년에 세계 결핵의 날을 제정했다.

 

결핵은 주로 폐에 영향을 미치는 세균성 감염 질환으로,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해 발생한다. 결핵의 주요 증상에는 ▲기침 ▲체중 감소 ▲발열 ▲피로감 등이 있다. 특히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이하 WHO)에 따르면, 결핵은 여전히 전 세계에서 유행하는 중요한 감염병이다. 매년 약 1000만 명이 결핵에 감염되며 그 중 약 125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결핵은 개발도상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큰 보건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 WHO는 결핵을 2030년까지 퇴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WHO는 결핵 진단과 치료의 접근성을 높이고, 결핵의 예방과 감시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결핵에 대한 연구와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도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WHO의 노력도 있지만,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감염된 경우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결핵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결핵 감염자와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감염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 에티켓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3 24일 결핵 예방의 날에는 결핵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 모두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이 어떨까.

 

 

김나연 기자 summerkim0506@dg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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