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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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생 보호보다 본인 업적 기리기?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DGIST 합격 통보 실수 사태” 피해 학생 정보 무단 유출 논란
※ 본 사설은 “DGIST 합격 통보 실수 사태”와 관련하여 피해 학생의 합격 여부에 대한 찬반 의견을 제시하려는 목적을 가지지 않습니다. 이 글은 사안에 대한 건전한 토론과는 별개로, 피해 학생의 정보를 무단으로 공개하여 상황을 악화시킨 특정 정치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담고 있습니다. 본 기자는 해당 사안에 대한 학교 당국이 내린 판단에 특정한 의견을 드러내고자 사설을 발행한 것이 아님을 독자 여러분께 분명히 밝힙니다. ※ 사설 발행 후 독자 여러분께 추가로 전합니다.본 기자와 언론사는 'DGIST 입학팀 합격 통보 실수 사태' 피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본 사설 발행에 대한 동의를 사전에 구했음을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하 임 교육감)이 최근 있었던 ‘DGIST 입학팀 합격..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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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Pre-DGIST 진행, 입학 앞두고 학교 찾은 예비 학부 신입생들
지난 16일과 17일, 2025학년도 예비 학부 신입생이 Pre-DGIST 행사를 통해 DGIST를 찾았다. 이번 행사는 대학행정팀 주관해 진행했으며, ▲캠퍼스 투어 ▲동아리 소개 ▲UGRP 설명회 ▲FGLP 설명회 등 유익하고 의미 있는 일정이 포함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예비 신입생 권기대(`25), 김주효(`25) 학생은 좋은 환경을 갖추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는 DGIST에 입학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Pre-DGIST 행사를 통해 학교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과학도로서 꿈을 키우는 모든 예비 신입생의 앞날을 응원한다. 권대현 기자 seromdh@dgist.ac.kr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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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4년 안전보건보안 강조주간 성공적으로 진행
안전보안팀이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안전보건보안 강조주간”을 실시했다. 안전보안팀은 "DGIST 구성원이 예상치 못한 사고와 부주의로 인한 사고 등에서 멀어질 수 있도록 하고, 안전한 직장 및 학교생활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22일 ▲23일 진행한 안전골든벨이 구성원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로 보다 안전한 DGIST가 되기를 기대한다. 권대현 기자 seromdh@dgist.ac.kr 박건우 기자 felixpark0505@dgist.ac.kr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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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인터뷰] 한국의 MIT로… 이건우 DGIST 제5대 총장의 커다란 포부
지난해 12월, DGIST 제5대 총장으로 이건우 박사(이하 이 총장)가 취임했다. 디지스트신문 DNA는 앞으로 DGIST를 이끌 이 총장을 취임 후 한 학기 지난 시점에 만나 지금까지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 원내 인원 1/3 이상 외국인 구성, DGIST 부설 영재학교 설립 등의 계획과 함께 세계를 향한 개혁을 준비하는 이 총장, 그의 이야기를 전한다. 한국의 MIT, 이 총장의 포부DGIST의 비전을 한마디로 표현해 달라는 물음에, 이 총장은 “한국의 MIT”라 답하며 커다란 포부를 밝혔다. 이공계 분야에서 그 어떤 학교보다 선두 주자가 되겠다는 약속이라고 이 총장은 설명했다. MIT 유학 시절, 모든 학생이 한 번쯤 공부하러 가보고 싶어 하는 학교, 모든 기업체가 한 번쯤 과제를 맡기고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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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비롯한 총학생회 공동포럼,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이어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와 간담
지난 4일, DGIST 총학생회를 포함한 총학생회 공동 포럼이 4·10 총선 나경원 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후보(이하 나 후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9개 대학(▲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DGIST ▲GIST ▲KAIST ▲POSTECH ▲UNIST)으로 구성된 총학생회 공동 포럼에서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한 ▲서울대 ▲POSTECH를 제외한 7개 대학의 총학생회 간부와 학내언론기구 학생 언론인 20여 명이 본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나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30분가량 이야기 나누며 청년 정책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DGIST에서는 ▲김민성 총학생회장(`22) (이하 김민성 회장) ▲권대현 디지스트신문 DNA 부편집장(`23) ▲배송윤 디지스트신문 DNA 기자(`24)가..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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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ian의 경험 ⑥] ‘대중을 사로잡는 3분의 과학’…오수찬 학생과 2019 페임랩 코리아
“과학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일은 대단하고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DGIST 학생들이 가진 훌륭한 과학 이해를 바탕으로 대중과의 소통에 도전하길 바란다. 그리고 그 첫걸음이 될 페임랩 코리아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2019 페임랩 코리아((FameLab Korea)’에서 TOP10에 오르며 6기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위촉된 오수찬 학생(`16)은 과학 커뮤티케이터를 꿈꾸는 DGIST학생을 위한 격려의 말을 남겼다. 페임랩(FameLab)은 2005년 영국 첼트넘 과학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오늘날 33개국 5000여명의 과학자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대회다. ▲케시 사익스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 과학사회학 교수)와 ▲프랭크 버넷(전 첼튼엄 과학 페스티벌 감독, 웨..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