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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는 26일 학생총회 진행, 안건은 ‘국민연금 개혁 대응 총학생회 공동행동’ 참여 여부

사회

2025. 3. 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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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의장 이민재, 이하 전학대회)가 오는 26201차 학생생활관 1층 식당에서 학생총회를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주요 안건은 국민연금 개혁 대응 전국 대학 총학생회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참여 여부이다. 정확한 학생총회 개회 내용은 전학대회 측에서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5일 학생총회 모습. 당시에는 최소 정족수 부족으로 개회가 무산되었다. <사진 = 이동규 기자>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이하 공동포럼)은 금일 오후 4,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연금 개혁을 위한 전국 대학 총학생회 공동행동을 공식적으로 발족하며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동행동은 대학생 및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국민연금 개혁안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동포럼 관계자에 따르면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한국외대 ▲KAIST 등 총학생회 대표자가 기자회견에 참여한다. 이들은 최근 여야 합의로 가결된 국민연금 개혁안이 2030 세대에 과도한 부담을 안긴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관계자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연금 개혁이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주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GIST 융복합대학 총학생회는 공동포럼에 초기부터 함께 한 운영위원교로서 공동행동 발족에 동의했으나,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오는 26일 학생총회를 개회해 결정할 예정이다.

공동포럼은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는 학생총회가 DGIST도 공동행동에 참여키로 의결하면, 대학생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여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 대학 총학생회의 공동입장문을 발표함으로써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연금 개혁 과정에 반영되도록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총학생회 공동포럼은 R&D 예산 삭감 사태와 비상계엄 등에 대해 공동행동을 구성해 대응한 바 있다. 사진은 지난 2023년 국회토론회 모습 <사진 = 권대현 기자>

오는 학생총회의 개회 정족수는 총학생회칙 제14조에 따라 융복합대학 학생 전체의 1/3378명이다. 만약 개회 정족수 이상의 인원이 학생총회 장소로 모이지 않으면, 해당 안건을 의결할 권한은 전학대회로 넘어간다.

한편, 현재 전학대회는 총학생회장단 2인과 자치기구 회장단 6인을 포함한 8인 체제로 구성 되어있다. 지난 92025년도 학번대표·학생대의원 재선거가 후보자 없음으로 무산됨에 따라, 총학생회칙 제40조에 의거해 자치기구 회장단이 대의원 자격을 임시로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권대현 기자 seromdh@dg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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