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는 모든 학생들이 만들어 가는 것"
제 1대 총학생회장 당선자 김봉상 인터뷰 지난 3월 20일 제 1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끝났다. 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에 임한 기호2번 김봉상, 이도영 학생이 당선되었다. 이들의 포부와 계획을 들어보기 위해 총학생회 출범 준비로 분주한 김봉상 당선자를 인터뷰하였다. 인터뷰는 3월 21일 학생생활관에서 진행했다. Q. 드디어 학생회장 선거가 끝났네요.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초대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드디어 끝났구나 하는 생각이 당선의 기쁨보다 먼저 들었어요. 학생회 준비위원장이란 이름은 더 이상 못쓰겠구나, 죽이 되든 밥이 되는 일단 하나는 끝났구나, 이런 마음이었어요. 이제는 책임감 보다 부담감이 커요. Q. 어떤 이유로 학생회장에 출마하였나요?- 작년에 학생회가 없었기 때문에..
DGIST 사람들
2015. 4. 3.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