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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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동아리 인터뷰 #1] 학교의 활기를 책임진다! 연극영상 동아리 점아비!
집중취재! 점아비 단장과의 스페셜 인터뷰! 인터뷰 시리즈를 기획하며 학교의 동아리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동아리는 학생들이 스스로 본인이 원하는 주체를 찾는, 그런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열린 교류의 장이다. 특히 동아리에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모여서 활동을 하며 동아리의 자체적인 색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학생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집단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동아리 소개 시리즈는 학교 내의 수많은 동아리의 색을 DGIST 학부생들에게 알리고자 기획하였다. 매달 한 동아리를 인터뷰하여 교내 동아리들이 무슨 활동을 하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DGIST 의 학부생들이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지난 2월 27일, DGIST 컨실리언스 홀 대강당에서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린다. 대강당..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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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부 교수 인터뷰 #1] DGIST의 영어를 묻다
DGIST 기초학부 영어 교과 이정아 교수 인터뷰 인터뷰 시리즈를 기획하며 디지스트 기초학부의 교수님들은 교재 피드백이나 멘토-멘티 활동 등으로 학생들과 긴밀하게 교류합니다. 이는 디지스트 기초학부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계는 학생과 교수 양쪽이 같이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야 지속될 수 있습니다. 교수님들이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면담을 하시듯, 학생들 역시 교수님들에 대해 잘 알게 되면 교수-학생 간의 관계가 더 돈독해질 것입니다. 인터뷰 시리즈는 교수님들과의 대화로 학생들이 교수님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DGIST의 교과 과정은 모든 것이 새롭지만, 영어 교과목은 그중 가장 독특한 과목 중 하나이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English f..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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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는 모든 학생들이 만들어 가는 것"
제 1대 총학생회장 당선자 김봉상 인터뷰 지난 3월 20일 제 1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끝났다. 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에 임한 기호2번 김봉상, 이도영 학생이 당선되었다. 이들의 포부와 계획을 들어보기 위해 총학생회 출범 준비로 분주한 김봉상 당선자를 인터뷰하였다. 인터뷰는 3월 21일 학생생활관에서 진행했다. Q. 드디어 학생회장 선거가 끝났네요.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초대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드디어 끝났구나 하는 생각이 당선의 기쁨보다 먼저 들었어요. 학생회 준비위원장이란 이름은 더 이상 못쓰겠구나, 죽이 되든 밥이 되는 일단 하나는 끝났구나, 이런 마음이었어요. 이제는 책임감 보다 부담감이 커요. Q. 어떤 이유로 학생회장에 출마하였나요?- 작년에 학생회가 없었기 때문에..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