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주 마스코트 ’하모’와 ’달구’ 간 유사성 높아
‘달구’ 캐릭터 사용 중단 요청
DGIST 관계자, 달구는 본 원의 자존심… 절대 사수할 것
일각에선 ’디용이’ 복귀 조짐도

 

너무나도 닮은 두 마스코트, 커져가는 의혹

최근 DGIST 공식 마스코트 '달구'와 진주시 마스코트 '하모' 간의 표절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진주시는 푸른 색감, 머리 위 장식, 전체적인 체형 등 두 캐릭터의 디자인과 콘셉트가 우연이라기엔 지나치게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DGIST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실제 달구하모 모두 2021년에 발표되어 누가 원조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DGIST 달구(좌) 진주시 하모(우) <사진 = Gemini Nano Banana 생성>

 

구관이 명관? '디용이' 부활설 솔솔

달구를 둘러싼 잡음이 커지자, 원내 일각에서는 이전 마스코트였던 '디용이' 재도입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내부 관계자는 "표절 논란에서 완전히 자유롭고, DGIST오리지널리티를 가장 잘 상징하는 것은 결국 디용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달구 제작 당시 DGIST 내 캐릭터 <사진 = DGIST 마스코트 설문조사 통계 캡처>

 

DGIST와 진주시, 진검승부 진행

논란이 거세지자 DGIST와 진주시는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맞대결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AI로 생성한 하모와 달구의 대결 <사진 = Gemini Nano Banana 생성>

 

달구하모는 오는 431일 격투기 경기를 통해 승부를 가린다.

DGIST 구성원의 많은 시청 바란다.

만우절 기념 <그래픽 = 도한수 기자>

 

마누절 기자 Aprilfools@dgi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