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4대 과학기술원,
전부 OO(지역/명칭)과학기술원으로 명명.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통합 특별시 출범과 함께
‘대구과학기술원’으로 명칭 변경 추진.

명칭 혼란을 방지, 대외 이미지를 명확하기 위한 조치
학생 의견 충분히 수렴할 것


DGIST는 너무 많은 이름을 갖고 있다.
DGIST, 디지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경과기원, 대구경북과기원…

과학기술원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고질병이지만,
특히 DGIST는 “대구경북”이란 특수한 접두사로 명칭 통일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DGIST를 제외한 다른 과학기술원은  광주전남, 울산경남이 아닌 ‘광주’, ‘울산’ 단일 명칭을 사용여여 비교적 통일성을 갖추고 있으며, KAIST는 2008년부터 명칭 혼란을 방지하고, 대외적인 이미지를 명확히 하기 위해 대외 명칭을 영문으로 통일한 바 있다.
같은 이유로 DGIST 또한 명칭 변경을 수차례 시도하였으나 유의미한 진전은 없었다. 

4대 과기원 로고 <사진 = 나무위키 캡처>

명칭 변경, 이번엔 정말 실현될까?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본 사안은 사실상 확정에 가깝다. 
다만 DGIST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로 이뤄지기 위해, ‘적절한 절차로 우려의 말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명칭 변경으로 혼란이 생김을 우려한다. 
다만 거의 모든 상황에서 디지스트라 불리는 점을 고려해
영문 명칭은 DGIST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Dae Gu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새 이름의 DGIST는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에 맞춰 신속히 진행하여, 지역 대표 연구기관의 명성을 굳힐 예정이다.

 

 

만우절 기념 <그래픽 = 도한수 기자>

마누절 기자 Aprilfools@dgi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