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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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UGRP 우수연구] ‘자율주행자동차 센서 융합 및 통합 주행 알고리즘 개발’
2018 UGRP 장영실 코스 ‘자율주행자동차 센서 융합 및 통합 주행 알고리즘 개발’ 연구팀 한국자동차안전학회지에 논문 게재하기도 2018 UGRP 학술기사 시리즈의 4번째 주제는 ‘자율주행자동차 센서 융합 및 통합 주행 알고리즘 개발’이다. 본 주제는 UGRP 장영실 코스에서 최우수과제상을 수상했다. 배인환, 오민호, 김태경, 주현수, 김영후(’16) 학생이 본 연구에 참여했으며, 임용섭, 최경호 교수가 공동지도를 맡았다. 자율주행자동차(Autonomous Vehicle, AV) 기술은 사용되는 센서에 따라 다르며, 동일한 센서가 사용되더라도 데이터 처리를 위한 알고리즘은 다양하다. 따라서 자율주행자동차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통합하는 알고리즘은 매우 중요하며, 본 팀은 알고리즘 ‘혜안’을 개발..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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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UGRP 우수연구]'Small RNA 치료제의 개발'
2019 UGRP 프랜시스 크릭 코스 'Small RNA 치료제의 개발'척추측만증 치료제로서의 Small RNA 가능성 고찰남홍길 교수(뉴바이올로지 전공)와 김지은(‘16), 오수찬(‘16), 이동호(‘16), 정태근(‘16), 황정아(’16)학생이 ‘Small RNA 치료제의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Small RNA 치료제의 개발’은 2018 UGRP 프랜시스 크릭 코스 과제이다. 이 연구는 UGRP 위원회 제안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는 Top-Down과제이다. 2018 UGRP 우수 과제상을 수상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목표는 small RNA가 노화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서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Small RNA란 무엇일까? Small RNA는 길이가 200nt..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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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UGRP 우수연구]'리튬 이차전지 사용 환경에 따른 열화 거동 분석 및 진단 기술 도출'
2018 UGRP 장영실 코스 '리튬 이차전지 사용 환경에 따른 열화 거동 분석 및 진단 기술 도출'연구팀, 리튬 이차전지 수명분석 고찰 2018 UGRP 학술 기사 시리즈의 두 번째 주제는 ‘리튬 이차전지 사용 환경에 따른 열화 거동 분석 및 진단 기술 도출’이다. 이 주제는 2018 UGRP 우수 주제상을 수상했으며, 장영실 코스 주제이다. 에너지 시스템 공학 전공 이용민 교수의 지도 아래 김나연(’16), 김은새(’16), 양승원(’15), 임민홍(’16)으로 UGRP팀(이하 리튬 전지팀)이 구성되었다. 리튬 전지팀은 다양한 조건에서 사용되어 온도를 비롯한 운영 조건에 따른 수명 예측이 중요한 리튬 이차 전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현대 사회에서 리튬 이차 전지의 사용 범위는 굉장히 넓다. ..
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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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UGRP 우수연구] '마우스 유전학을 이용한 자폐 신경회로 탐색 및 심화 분석'
2018 UGRP 프랜시스 크릭 코스 '마우스 유전학을 이용한 자폐 신경회로 탐색 및 심화 분석’연구진, LRRTM3 유전자와 자폐증 연관성 밝혀2018 UGRP 학술기사 시리즈의 첫번째 주제는 ‘마우스 유전학을 이용한 자폐 신경회로 탐색 및 심화 분석’이다. 이 주제는 프란시스 크릭 코스에서 2018 UGRP 우수주제 상을 수상했다. 신희재, 이혜준, 정진웅 학생(‘16)이 참여했으며 지도교수는 뇌∙인지과학전공 고재원 교수이다. 현대사회와 뇌 질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2018년 CDC 기관 조사 자폐증 유병률은 약 1.7%(1 in 59)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16년 조사, 유병률 약 1.5%) 더욱이 알츠하이머, PolyQ (무도병) 등 퇴행성 질병은 고령화 사회에서 결코 지나칠..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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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생리의학상] 면역항암제, T세포 면역활성 액셀과 브레이크 조절해
노벨위원회는 1일(어제)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미국 텍사스대 앤더슨암센터 ‘제임스 앨리슨 교수’와 일본 교토대 의대 ‘타스쿠 혼조 교수’이다. 두 교수는 면역계를 활용해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차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의 원리를 규명했다. 특히 면역항암제 치료법 중 한 종류인 ‘T세포의 억제성 단백질을 타겟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앨리슨 교수는 면역 활성화 스위치로 작용하는 단백질인 CTLA-4를, 혼조 교수는 PD-1를 발견하고 기능을 규명했다. 이러한 발견은 기존에 치료하기 어렵고 부작용이 큰 암에 대한 차세대 치료법으로서 항암 면역요법에 있어서 새로운 면역 항암제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우리의 면역계, 암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국내 사..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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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가설, 증명 되나?
수학자 마이클 아티야 경이 다가오는 월요일(24일) 한국 시간 16시 45분(현지 시각 09시 45분) 에 리만 가설의 증명을 발표한다. 9월 23일부터 열리는 하이델베르그 수상자 포럼의 두 번째 발표자인 아티야 경은 필즈상과 아벨상을 모두 수상한 원로 수학자이다. 하이델베르그 수상자 포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의 발표주제를 “The Riemann Hypothesis”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포럼 공식 트위터에서 그가 리만 가설의 증명을 발표한다고 언급했다.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아티야 경의 발표자료 초록에 그의 발표가 리만 가설 증명에 대한 것임을 알 수 있다고 하나, 초록은 현재 비공개이다. 예고된 내용을 보면, 아티야 경은 자신의 증명법이 폰노이만이 1936년에 발표한 작용소 이론, 히르체부르흐가 1..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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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IBS 연구진 연구성과, Cell 지 표지논문으로 실려
DGIST 뉴바이올로지 곽준명 교수(연구책임자, 전 IBS 식물 노화·수명 연구단 그룹리더)와 IBS 식물 노화·수명 연구단 이유리 연구위원(제1저자)이 꽃잎이 떨어질 때 세포들의 정확한 분리에 리그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혔다. 연구진의 연구결과는 학술지 Cell 표지논문으로 채택되었다. 탈리(Abscission, 脫離)는 잎, 꽃잎, 열매와 종자와 같은 기관이 본체에서 떨어지는 현상을 일컫는다. 곽교수 연구진은 이탈이 일어나는 부분 중 식물 본체에 남게 되는 세포를 잔존세포 (Residuum Cell, 殘存細胞), 떨어지는 부분의 세포를 이탈세포(Secession Cel, 離脫細胞)라고 명명하였다. 기존 학계에서는 식물의 탈리가 일어난 후, 리그닌이 잔존세포에서 위치하여 식물체의 표면을 보호..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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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UGRP 우수 연구] ‘Zebrafish를 이용한 산화스트레스가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과 후성유전학적 분석’
[편집장 주]‘2017 UGRP 우수 연구’ 시리즈는 학부생과 대중에게 UGRP 연구를 쉽게 풀어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UGRP는 Undergraduate Group Research Project의 약자로 3학년, 4학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연구하는 융복합대학 교과목이다. 기자가 연구보고서와 논문을 분석해 비전공자도 UGRP 연구과정과 결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목적이 있다. 2017 UGRP 학술기사 시리즈의 네 번째 주제는 ‘zebrafish를 이용한 산화스트레스가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과 후성유전학적 분석’이다. 이 주제는 2017 UGRP 최우수 과제상을 수상했으며, 프랜시스 크릭 코스 주제이다. 이상임 교수, 우혜련 교수의 지도 아래 고석우, 김서영, 임동석, 전서영 최은진..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