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대제전·STadium 등 2학기 행사 앞두고 공동구매 진행 

학생회비 납부 할인... 학교 응원 문화 조성 첫걸음 

지난 7월 27일,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는 원내 공지를 통해 DGIST 야구 유니폼(이하 유니폼) 제작 계획을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유니폼은 2학기 예정된 ▲UNIST×DGIST 학생대제전 ▲달빛제 ▲STadium 등 교내·외 행사에서 구성원들이 함께 착용하여 소속감을 높이고 응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니폼은 DGIST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6천 원이며, 학생회비 납부자는 4천 원 할인된 3만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DGIST 야구 유니폼 구매 안내 카드뉴스 <사진 = 중운위 제공>

 

타 대학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

야구 유니폼은 이미 여러 대학에서 학교를 상징하는 대표 상품이자 응원 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는 매년 자체 제작한 응원 티셔츠와 야구 유니폼을 정기전에서 착용하고 있으며, KAIST 역시 타 대학과의 교류전이나 학교 행사에서 자체 유니폼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경기 응원을 넘어 학교 굿즈의 성격까지 더해져 졸업생과 교직원, 동문도 함께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세대-고려대 합동응원전 모습  <사진 = 고대신문  캡처>

 

중운위 “제작 여부는 수요가 관건, 많은 구매 부탁해” 

중운위 관계자는 "타 대학에 비해 비교적 부담이 적은 가격으로 책정한 만큼 많은 구성원이 함께 구매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유니폼이 단순한 의류 판매를 넘어 학생들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 시도라며, 2학기 다양한 대외 행사와 축제에서 구성원들이 하나 되어 응원하는 촉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폼은 2일 오후 6시까지 원내 공지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도한수 기자 function@dgi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