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LP, 모든 파견교에 정원 제한 규정신설

26년도 선발 완료,

정원 제한 신설 파견교 기준 1명 제외 모두 1지망 선발

 

2026학년도 FGLP(Freshmen Global Leadership Program) 선발이 마무리된 현재, 대부분의 학생이 1지망 파견교에 선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제교류팀은 이번 FGLP 선발부터 ▲UC Berkeley ▲UCLA 등 모든 학교에 대해 파견 정원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Harvard University ▲Stanford University 등 일부 파견교만 정원을 제한한 데 반해, 앞으로는 일반 파견교에도 정원을 제한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학교에 지원하도록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디지스트신문 DNA’를 만난 조효신 국제교류팀장(이하 조 팀장)이번 FGLP 선발 기간 중, 정원 제한 신설 파견교 기준 1명을 제외한 모든 학생이 1지망 파견교에 합격했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많은 인기를 끌었던 ▲UC Berkeley ▲UCLA 각각에 올해 40명과 41명이 1지망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UCLA 1지망으로 원한 학생 중 어학 성적이 제일 낮았던 한 학생만 다른 학교로 배정되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국제교류팀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800점의 토익 성적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학 성적 동점자가 한 명 더 존재해 추가적인 종합 평가 과정을 거친 후 2지망으로 선발되었다.

선발 방식은 각 파견교마다 1지망 학생을 우선 배정하고, 정원 초과 시 공석이 남은 타 학교에 배정하는 방법이 유지될 전망이다. 조 팀장은 이번 선발에서 Harvard University 1지망으로 지망했으나 선발되지 못한 학생이 2지망이 아닌 더 낮은 우선 순위의 대학교로 파견된 사례가 존재했다고 말하며, 최대한 많은 학생이 1지망 파견교로 선발되게 하기 위해 해당 방식을 유지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조 팀장은 지난해 15개였던 지원 가능한 파견교 수를 28개까지 늘렸다고 밝히며, “DGIST 학생들을 다양한 학교에 파견한다는 목적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올해 신설된 타입2(어학 프로그램)에 대해서도영어로 진행되는 해외 대학 여름학기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어학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FGLP  전체 파견교에 정원 제한이 신설됐다 . < 사진  =  권대현 기자 >

 

 

권대현 기자 seromdh@dgist.ac.kr

허연재 기자 yeojaeheo9@dgi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