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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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공동포럼, 인요한 통해 국민의힘에 정책 전달… DGIST 총학도 참여
지난 1일 한국대학총학생회 공동포럼(이하 공동포럼)이 연세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인요한 의원(이하 인 의원) 과 함께 ‘국민의힘 정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출범한 공동포럼 내 국회 대학생 입법추진단(이하 입법추진단)이 그간 연구하여 작성한 정책 제안서를 인 의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해당 법안들의 취지와 내용에 관해 설명하고, 30분가량 간담회를 이어갔다 . 이번 행사에서 입법추진단이 전달한 정책 제안서는 이민재 DGIST 총학생회장(`23)을 비롯해 ▲연세대 ▲KAIST 등 공동포럼 운영위원교의 총학생회장단이 작성하고 의결하였다.이번 정책 제안서에는 ▲대학 기숙사비 분할 납부를 보장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 ▲임대차 3법 설명 의무 신설 등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개정안..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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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총학생회 노을 인터뷰: 군e러닝 학점 인정 제도 추진, UGRP 개인 연구 허용… “실천하는 노을”
DGIST 제10대 총학생회 노을(이하 노을)이 지난 1월 1일 정식 출범했다. 2025년 DGIST 학생 사회는 이민재 총학생회장(`23, 이하 이 회장)과 김보민 부총학생회장(`23, 이하 김 부회장)이 이끈다. ‘디지스트신문 DNA’는 출범 후 40여 일 지난 시점,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학생 사회의 두 리더 이 회장과 김 부회장을 만났다. 출범 후 40여 일, 지금까지 ‘노을’은?출범 직후부터 다사다난했다. ‘DGIST 입학팀 합격 통보 실수 사태’에 대해 학생 사회를 대변해 대응한 데 이어, 학부생 증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종합적이고 진솔한 의견을 최근 총장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또한 이 회장은 DGIST 학생 사회의 대표자로서 국회의 총학생회 공동포럼 입법 추진단에도 참여하여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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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생 보호보다 본인 업적 기리기?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DGIST 합격 통보 실수 사태” 피해 학생 정보 무단 유출 논란
※ 본 사설은 “DGIST 합격 통보 실수 사태”와 관련하여 피해 학생의 합격 여부에 대한 찬반 의견을 제시하려는 목적을 가지지 않습니다. 이 글은 사안에 대한 건전한 토론과는 별개로, 피해 학생의 정보를 무단으로 공개하여 상황을 악화시킨 특정 정치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담고 있습니다. 본 기자는 해당 사안에 대한 학교 당국이 내린 판단에 특정한 의견을 드러내고자 사설을 발행한 것이 아님을 독자 여러분께 분명히 밝힙니다. ※ 사설 발행 후 독자 여러분께 추가로 전합니다.본 기자와 언론사는 'DGIST 입학팀 합격 통보 실수 사태' 피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본 사설 발행에 대한 동의를 사전에 구했음을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하 임 교육감)이 최근 있었던 ‘DGIST 입학팀 합격..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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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4년 안전보건보안 강조주간 성공적으로 진행
안전보안팀이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안전보건보안 강조주간”을 실시했다. 안전보안팀은 "DGIST 구성원이 예상치 못한 사고와 부주의로 인한 사고 등에서 멀어질 수 있도록 하고, 안전한 직장 및 학교생활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22일 ▲23일 진행한 안전골든벨이 구성원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로 보다 안전한 DGIST가 되기를 기대한다. 권대현 기자 seromdh@dgist.ac.kr 박건우 기자 felixpark0505@dgist.ac.kr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