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불평등의 크기를 줄이기 – 오찬호 사회학자와 함께하는 인권토크
지난 11월 9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주최한 인권토크가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1층 경하홀II에서 열렸다. 오찬호 사회학자가 초청되어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씨앗을” 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인종 ▲성별 ▲성지향성 ▲계층 ▲학력 ▲장애를 모두 포괄하여 사회 전반에 걸친 혐오와 차별, 그리고 그 씨앗이 되는 아주 평범해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 다뤘다. 유튜브 라이브로도 생중계되었으며, 연사의 2시간가량의 강연 후 질의응답을 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오찬호 학자는 혐오와 차별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이 이 사회에서 성장했다며, 노골적인 차별과 혐오를 보고 화를 내는 것은 쉽지만, 그것으로 끝내선 안 되고 그 씨앗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씨앗은 그 자체로 나빠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곳에서 혐오와 차별이..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