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3회 DGIST X TED 열려: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살아야” 김종수 학생(’15)의 강연

문화

2018. 11. 22. 10:30

본문

<제공 = 기술창업교육센터>



21(어제), 3 DGIST X TED 프로그램이 열렸다. 총학생회 ‘LINK’가 주최하는 마지막 강연이다. 종합예술가를 진로로 생각하는 김종수 학생(’15)우리의 꿈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100명 남짓의 학생이 오늘 열리는 강연에 참석했다.

 

김종수 학생은 자신이 종합예술가의 꿈을 가지게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청중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독려했다. 김종수 학생은 휴학 기간에 음악을 공부하여, 예술에 관한 관심이 깊어져 지금 종합예술가의 꿈을 꾸게 되었다. 김종수 학생은 힘들었던 학교생활이가 아닌에게 기준을 맞추었기 때문이라며, 남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내가 행복해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을 이었다.

 

<사진 = 육민정 기자>



김종수 학생은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 외 학생들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DGIST 학생들은 대학원 입학과 연구직만을 목표하는 경향이 있다며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방학이나 휴학 기간을 잘 활용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활동을 하기를 추천했다.

 

육민정 기자 leahymj2@dgist.ac.kr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