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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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과기특성화대학 창업경진대회 열려
DGIST 3개팀 참가, 최우수상 수상 지난 11월 9일 성남시 판교 네이버 그린팩토리 커넥트 홀에서 2018 과기특성화대학 공동창업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5대 과기특성화대학 공동기술창업교육센터-JETS(Joint Education center for Technology Startup)가 주관하고 해당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과기특성화대학 연합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 DGIST에서는 헬스 바이 미러, Yo.od, ZeFit 이 참가하였다. 대상은 KAIST의 세컨드찬스 팀이, 최우수상은 DGIST의 ZeFit과 KAIST의 Pettturn이 수상하였다. DGIST에서는 ▲‘스마트미러, 칫솔 홀더를 통한 아동 치-위생관리 서비스(헬스바이미러)’-강건욱,고명균 학생(‘16), ▲ ‘요오드 저감화 기..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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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학생자치회, 비슬빌리지 유실물 집중회수기간 운영
창고에 잠자는 짐 찾아가세요! 생활관학생자치회(이하 생자회)가 오는 11월 26일(월)부터 12월 2일(일) 중 4일간 유실물 집중회수기간을 운영한다. 집중회수기간 동안에는 지난 11월 2일 학생생활관(H201~204) 복도와, 매 학기 독서실과 교류실에서 수거한 짐들을 찾아갈 수 있다. 유실물은 학생생활관 1층 창고에 보관 중이다. ▲ 11월 26일(월) ▲ 11월 29일(목) 은 오후 7시, 10시에 ▲ 12월 1일(토)과 ▲ 12월 2일(일)은 오후 9시에 30분간 창고에 직접 방문해 찾아갈 수 있다. 총 4일간 6회 30분씩 진행된다. 창고에 있는 유실물은 DGIST생활관학생자치위원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배너 중 ‘유실물 확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실물을 찾으려면 생자회 플러스친구나 메일..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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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언제까지 미루어질 것인가?
안정적인 학사운영과 실험실 이용 학생 안전부터 보장해야 지난 2018년 7월 진행 예정이었던 정규직 전환이 지금까지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17년 7월 20일에 전환 대상을 확정했고, 2018년 1월 11일과 5월 31일에 전환 설명회를 진행했으나, 과기부 감사와 내부 구성원 반발 때문에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계약 기간이 만료된 비정규직 행정원과 기술원이 퇴직하였고, 안정적인 학사 업무와 실험실 안전관리에 공백이 생기고 있다. 학부, 대학원 운영과 학부 실험실 안전관리 업무를 맡던 직원 중 2018년 10월에 퇴직했거나, 2018년 12월까지 퇴직할 인력은 총 31명이다. 해당 부서는 ▲ 교무팀 ▲ 교수학습센터 ▲ 대학원 전공사무실(뉴바이올로지, 로봇공학, 신물질과학, 에너지공..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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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창의마루,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따뜻한 공간 되길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물 반입은 삼가합시다! 지난 12일 (월요일) 컨실리언스홀(E7) GATE2 앞 공간에 조성된 해동창의마루 개관식이 열렸다. 개관식은 ▲ 다도체험 ▲ 축사 ▲ 명칭 공모전 시상 ▲ 현판 제막 ▲ 해동창의마루 투어 ▲ 기념공연 ▲ 특별강연 순으로 열렸다. 해동창의마루는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정식 이사장의 기부로 건립되었다. 해동 김정식 회장은 학생들의 학문증진과 과학기술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해동창의마루 건립을 지원했다. 융복합대학 총학생회 김근우 회장(’16)은 축사에서 “해동창의마루가 때로는 창의적인 생각을 촉진시키고, 지친 학생들에게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며 “학생자치단체들은 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축사에서 손상..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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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제는 놓아줘야 할 때
방치 자전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UNIST와 GIST의 방치 자전거 대책 창고 옆 공간이나 자전거 주차대에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가 늘어나고 있다. 보관장소의 크기가 제한되어 있어 언제까지고 쌓아 둘 수는 없다. 자전거 주차대도 그 수가 한정되어 있다. 방치 자전거의 효율적 활용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8년 9월, 자전거 등록 절차가 폐지되었다. 이후 학생생활관 건물 입구와 자전거 주차장 통행로에 주차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DGIST 학생팀은 11월 19일부터 한 달 간 원내 자전거 주차구역 외에 주차된 자전거를 단속해 즉시 견인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그러나 견인된 자전거는 마냥 방치되고 있다. 학생생활관 202동 뒤편 공간과 신축 기숙사로 이어지는 통로에는 견인된 자전거가 보관되고 있다.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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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학부생 토론대회 결선 열려
34개 팀 68명의 학생이 참가해 논리적 사고 펼쳐동물원은 과연 필요한 장소인가? 종차별주의의 온상인가? 지난 11월 14일 제2회 학부생 토론대회 결선이 열렸다. 이번 제2회 토론대회에는 34개 팀 6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결선에는 바스티유 팀(구본진, 최원석 학생(’17))과 자귀 팀(이연주, 서은빈 학생 (‘18))이 진출했다. 심사에는 손상혁 총장, 김남두 기초학부 교수, 윤춘섭 융복합대학 학장, 김대륜 기초학부 교수가 참여했다. 결선은 ‘동물원은 과연 필요한 장소인가? 종차별주의의 온상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바스티유 팀은 동물원이 오늘날의 형태를 유지한다면 폐지해야 마땅하지만, 동물원은 새로운 형태와 역할을 추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동물원은 유흥, 교육, 연구, 보존을 위해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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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학교: 대학평의원회
다른 학교의 사례로 반면교사하는 DGIST 대학평의원회의 방향성 대학평의원회란 무엇인가대학평의원회란 교직원과 학생, 직원 등 학내 구성 단위의 대표자들이 모여 중요 정책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이다. 2005년 사립학교법을 개정하며 도입되었는데, 학내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을 견제하고 의사결정의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이후 17년 11월 28일 고등교육법의 개정으로 국·공·사립 구분 없이 모든 대학이 평의원회를 설치·운영하게 되었다. 우리 원의 경우 과학기술원법에 의해 운영되므로 고등교육법에 의거 의무로 설치해야 할 학교는 아니다.대학평의원회는 11명 이상으로 구성되며 교원, 직원, 조교 및 학생을 포함하되 동문 등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를 포함할 수 있다.이들은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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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기요금 45억 원, 전력절감대책 실효성 있나
’티끌 모아 태산’도 좋지만 연구시설 확장에 따른 예산 확보 더욱 필요해 2017년 전기 요금 약 45억 원, 몇 년째 전기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2015년 전기요금 약 36억 원 ▲2016년 약 41억 원 ▲2017년 약 45억 원으로 약 14%씩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7년 12월 전기요금 여유분이 부족해, 2018년 예산으로 납부하였다. 그로 인해 2018년 약 3억 원의 집행분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는 11월까지의 전기요금을 통해 추산했기에 12월 냉난방 및 시설 기기 가동에 따라, 부족분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교원이 신규 임용되며 랩을 신설하고, 전기기기를 가동함에 따라 전기요금은 빠르게 증가할 수밖에 없다. 또한 매년 전기요금은 원내 시설(중앙 기기센터 ∙ 실험동물센터 등 ..
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