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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번째 DICE, “IP와 IP 전문가”

문화

2021. 4. 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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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23DGIST 컨실리언스홀(E7) 233호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부에 걸쳐, 기술사업화팀에서 주최한 2021년 첫 번째 DICE가 열렸다. DICEDGIST Intellectual property & Commercialization Education의 약자로, 2018년 최초 계획 수립 후 시행되고 있는 IP 교육 행사이다. 사전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인원만 참석 가능하게 하였으며 방역을 위해 참석 명단 작성 입장 전 손 소독 좌석 간 띄어 앉기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총 40(대면 37, 비대면 3)이 참석하였다.

2021 1st DICE < 사진  =  기술사업화팀 제공 >

  1부에서는 NAM&NAM 유병호 대표 변리사가 “IP 전문가의 길이라는 주제로 IPIP 전문가에 대해 강연했다. IP Intellectual Property의 줄임 말이며, 한국어로는 지식재산권 또는 지적 재산권이라고 한다. 산업재산권에는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권이 있으며 지식재산권(IP)산업재산권과 저작권 영업비밀 배치설계권 등을 포함한다. IP 전문가, 즉 변리사는 이러한 권리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권리 생성과 유지, 활용하는 역할을 한다.

  2부에서는 NAM&NAM 김성욱 파트너 변리사가 지식재산권에 대한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특허와 관련된 사업가의 사례를 통해 특허 침해 대응 방법 변리사의 역할 특허 생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지식재산권 이론을 조금 더 깊이 배우고, 배운 이론을 토대로 특허 침해 판단 방법 특허 출원 등에 대해 실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제2DICE 행사로는 521일 한양대학교 학생창업기업 럭스랩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예은 기자 wiye1027@dg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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