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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19대 대선, 4일과 5일 사전투표 진행

사회

2017. 4. 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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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정정 안내

기사 본문 중, DGIST 학생증도 신분증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확인을 거친 결과, DGIST 학생증은 생년월일의 기재가 없어 사용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에게 혼란을 빚은 점,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전달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편집장 드림-


제일 가까운 장소는 유가면사무소

첫 대선 맞는 학부생들 투표방법 숙지해야

(사진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19대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투표방법에 따른 관심이 집중된다. DGIST 학부생들은 오는 4일과 5일에 시행되는 사전투표와 9일에 시행되는 투표(이하 ‘본 투표’)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선거는 사전투표제도가 도입된 첫 대선이다. 주민등록지에서만 할 수 있는 본 투표와 달리, 설치된 사전투표소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기존의 부재자 투표와는 사전신고가 필요 없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이번 사전투표는 오는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DGIST에서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는 유가면사무소 2층 소회의실이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처럼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과 생년월일이 첨부된 신분증만 지참하면 된다. DGIST 학생증은 생년월일이 기재되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하다.

투표 시 주의사항은 기표소 내 투표지 촬영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단, 이번 대선부터 특정후보사진, 손 모양 등으로 지지를 표시하는 인증사진은 가능하다.

만약 기간내 사전투표를 하지 않는다면,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학생들은 본 투표를 하려면 9일에 주민등록지에 가야한다. 본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원석 기자 janus1210@dg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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