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ian의 슬기로운 코로나 생활] 책상 앞에 앉아 해외대학으로 떠나기
학부생 해외대학 온라인강의 프로그램을 통해 팬데믹 시대의 대안을 찾다 작은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백신 보급이 시작되었지만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프레시안에 게재된 기사에서 코로나19 범유행에 관해 "(백신을) 인구 백퍼센트가 접종해도 집단면역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코로나19는 수두나 홍역처럼 일정하게 발생하는 감염병이 될 것이다"라고 예견하기도 했다. DGIST도 팬데믹의 여파로, 혹은 팬데믹을 피하기 위해 정부의 방역 수칙에 따라 공간을 제한하고, 온라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공백을 대신하고 있다. DGIST 학생들은 각자가 마주한 공백을 어떻게 채워나갔는지, 변화에 대응하는 DGIST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처음으로 만날 학부생은 학부생 해외대학 온라인..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