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ian의 경험 ⑨] 전 세계 방방곡곡, 다양한 경험을 쌓는 신근희 학생('16)
영국에서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고, 독일에서 교환학생을 하며, 그리고 CUop 활동으로 스타트업에서 일하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계속해서 쌓고 있는 신근희 학생('16)과 연락을 주고받았다. 독일 교환학생 일정으로 인해 서면 인터뷰를 주고받았다. Q. 1학년을 마치고 영국 워킹홀리데이(이하 워홀)를 다녀왔다. 워홀을 가게 된 계기가 있는가? -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했다. 보통 대학교 1학년이라고 하면 많이 노는 것을 생각하는데, 그러지를 못했다. 열심히 놀았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심히 공부했던 것도 아니었기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훤히 보이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렇게 살 수는 없다’라는 마음이 들어 휴학을 결심했다. 휴학 후 워홀을 가게 된 것은, 영미 문화권에 대한 관심과 열망 때문이었다. 캐나다,..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