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DGIST 학생생활관서 탄환 발견
탄환은 국내 제작된 공포탄으로 밝혀져
발견 즉시 관할 군부대에서 수거
지난 22일, DGIST 학생생활관에서 탄환 2발이 발견되었다. 발견된 탄환은 국내에서 제작된 공포탄이라고 알려졌다. 최초 신고 즉시 출동한 군이 해당 탄환을 적절히 수거했다고 복수의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해당 사안에 능한 관계자는 “적절한 절차에 따라 탄환 수거가 이루어졌고, 추가적인 신고나 위험도 없었다”고 말하며, “잘못된 소문이 이어져 원내 혼란이 커지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관계자는 “군대를 제대한 모 학생이 기념품 삼아 가지고 나온 개인의 일탈 사건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대현 기자 seromdh@dg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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