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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일부 교과목 시간표 확정 지연에 문제 제기… 학사팀 “개선하겠다”

사회

2025. 1. 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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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정정 보도 안내

지난 2025년 02월 04일, 학사팀이 제출한 언론 조정 요청을 검토한 결과, 보도 내용에서 오류를 확인해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기사 발행 전 총학생회와 소통하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관련 실무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학사팀의 공식 입장으로 잘못 보도하는 등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뒤늦게 파악하고 정정 보도합니다. 독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수정 이전> 학사일정 발표
<수정 이후> 일부 교과목 시간표 확정

<수정 이전> 이 회장은 최근 학사일정 발표가 늦다는 문제를 인지하고, 학사팀에 해결 방안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수정 이후> 이 회장은 일부 교과목의 시간표 확정이 늦다는 문제를 인지하고 이에 대해 학사팀에게 문의했다.

<수정 이전>
또한 총학생회는 필수 이수 과목 간 시간표 중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요청했으며, 학사팀이 이를 수용함에 따라 해당 문제가 다음 학기부터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정 이후>
또한 총학생회는 필수 이수 과목 간 시간표 중복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학사팀은 이를 완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1학기 일부 교과목의 시간표 확정이 예년보다 늦어지자학생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최근 총학생회는 학사팀을 만나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디지스트신문 DNA는 이민재 총학생회장(`23, 이하 이 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회장은 일부 교과목의 시간표 확정이 늦다는 문제를 인지하고 이에 대한 학사팀의 입장을 문의했다. 학사팀은 다음 학기부터 과목 및 시간 배정과 관련된 마감 기한을 설정해 각 학과에 전달하겠다고 답했다또한 총학생회는 필수 이수 과목 간 시간표 중복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학사팀은 이를 완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수강 신청 카트 등록 기간은 1 31일 오전 9시부터 2 3일 오후 11 59분까지이며수강 신청은 2 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채원 기자 leechaewon03@dg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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