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3개팀 참가, 최우수상 수상
지난 11월 9일 성남시 판교 네이버 그린팩토리 커넥트 홀에서
2018 과기특성화대학 공동창업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5대 과기특성화대학 공동기술창업교육센터-JETS(Joint
Education center for Technology Startup)가 주관하고 해당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과기특성화대학 연합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 DGIST에서는 헬스 바이 미러, Yo.od, ZeFit 이 참가하였다. 대상은 KAIST의 세컨드찬스 팀이, 최우수상은 DGIST의 ZeFit과 KAIST의
Pettturn이 수상하였다.
9일 열린 공동창업경진대회 수상자들. 첫번째 줄 제일 우측에 ZeFit 팀이 있다. 왼쪽에서부터 강승환 학생(‘18), 신준녕 학생(‘14) <사진 = 김준호 기자>
DGIST에서는 ▲‘스마트미러, 칫솔 홀더를 통한 아동 치-위생관리 서비스(헬스바이미러)’-강건욱,고명균 학생(‘16), ▲ ‘요오드 저감화 기술을 통한 저요오드 해조류 및 가공식품 개발(Yo.od)’-금준호 학생(뉴바이올로지 ‘18) ▲ ‘제브라피쉬 활용 신약테스트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서비스(ZeFit)’-신준녕 학생(‘14),김소희 교수(로봇공학)등 3개팀이 공동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ZeFit팀은 DGIST 연구성과 기반의 3가지 핵심기술을 통한 제브라피쉬 복수개체 생체 신호 측정 시스템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아이템을 내세워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성남시 네이버 본사(그린팩토리) 2층에 참가자들과 참관자들이 한데 모여 교류하고 있다. <사진 = 김준호 기자>
이 대회는 5대 과기특성화 대학 간의 창업연대를 강화하고 선의의 창업경쟁을 촉발시키고자 과기특성화대학 창업엘리트를 대상으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기술 창업을 준비하는 과기특성화 대학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모의창업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기술사업화의 가능성이 높은 팀을 학교별 대표팀으로 선정하여 매년 말 경진대회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발한다. 심사는 네이버 D2, K-ICT, 퓨처플레이 등 창업관련 각계의 전문가 5인이 진행하였으며 대회 기간을 거쳐 최종 선정된 우승팀에게는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김준호 기자 gotocern@dg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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