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AS를 시작하며
기자들이 문제를 지적하는 기사를 쓰는 이유는 그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이번달부터 시작하는 After Story는 이름 그대로 기사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시리즈입니다. 기사 이후 해결되는 과정 등을 조명함으로써 학교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미팅룸을 온라인으로만 예약해야 한다고요?” : 2015년 4월 3일
4월 기사 작성 당시, 미팅룸 예약은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어 미팅룸이 비어 있어도 예약을 하지 못 한 학생들은 다른 장소를 찾아야만 했습니다. 비슬빌리지 행정실은 이후 5월 8일 미팅룸 예약 방법을 개선하는 공지문을 게시했습니다. 예약방법은 많은 학생들이 요구했던 “온라인 예약 우선, 예약되지 않은 시간에 당일 사용 신청”제로 변경되어 많은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미팅룸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슬빌리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 이대로 괜찮은가? : 2015년 6월 1일
6월 기사 작성 당시, 의무 아침조식 제도는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식권의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학생팀은 월 초 게재한 공지문에서, 아침식사 식권을 2학기부터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또,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8시 50분부터 10시까지는 원래 메뉴와 별도로 간편식을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승규 기자 seunggyu.han@dgist.ac.kr
황현정 기자 roo960728@dg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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