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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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과기원으로 전환 앞둬
UNIST 과기원 전환을 바라보는 DGIST의 시각 국회가 3월 3일 본회의에서 ‘국립대학법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 일명 울산과기원 전환법을 통과시켜 KAIST, GIST, DGIST에 이어 UNIST가 네 번째 과학기술원으로 출범을 앞두고 있다. 4월에 설립되어 활동을 시작하는 UNIST 설립위원회가 과기원 전환에 필요한 여러 준비를 마치면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울산과학기술원이 정식 출범한다. UNIST가 과기원으로 전환된다면 학교 운영의 자율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른 과기원과 동일한 장학혜택과 병역특례 등의 정부지원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우수 인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UNIST 조무제 총장은 지난 3월 열린 기자회견에서 “과..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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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룸을 온라인으로만 예약해야 한다고요?”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된 미팅룸 운영 정책이 필요해 학생생활관 1층 로비에 있는 미팅룸은 학생들이 즐겨 찾는 모임 장소다. 모든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만큼, 미팅룸은 조별 과제나 동아리 모임, 회의 등에 자주 사용된다. 이렇게 인기가 좋은 미팅룸은 원래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었다. 비슬빌리지 홈페이지의 ‘미팅룸 신청’을 통해 예약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온라인 예약 없이도 생활지원센터에 사용 당일 직접 신청하여 미팅룸을 사용할 수 있었고, 지난 2월까지도 학생들은 미팅룸을 그렇게 사용해왔다. 본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도 ‘미팅룸을 예약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학생 중 68%가 '당일 사용신청을 통해 주로 미팅룸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지난 3월 14일, 비슬빌리지 행..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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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DGIST 총학생회 선거와 선거관리위원회
제1회 DGIST 총학생회 선거와 선거관리위원회선거 세칙 제정부터 개표까지 두 달 간의 노력 개표하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 DGIST 제1회 총학생회 선거가 3월 20일에 끝났다. 선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한 이들이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공정하게 치르고 높은 투표율을 유도하기 위해 선거 기간 내내 누구보다도 바쁘게 일했다. 특히 이번 선관위는 모든 일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기 때문에 그 책임을 더 무겁게 느꼈다고 한다. 이번 선관위는 학생회 준비 위원회(이하 학준위)로부터 시작했다. 학준위는 2015년 2월에 학교의 정식적인 승인을 받아 선관위 준비를 시작했다. 이번 선관위의 위원장을 맡은 안성진 학생(14')이 1기 학부생을 대상으로 선관위원을 모집한 결과 총..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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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스트의 첫 선거, 김봉상, 이도영 후보 당선
 DGIST 의 제 1대 학생회 회장과 부회장 선거에 기호 2번 김봉상, 이도영 후보가 회장과 부회장으로 당선됐다.전체 선거인(총 370명) 대비, 기호 1번 진영이 14.53%, 기호 2번 진영이 53.91%의 유효 득표를 기록하여 기호 2번 진영이 당선됐다.이후 기호 2번 진영의 당선자 김봉상은 “필요한 조직이라고 인식되는 학생회를 만들겠다” 라고 말하며 학생회를 출범시키겠다는 의지를 표현하였다.총 투표율은 74.02%였으며 유효 투표가 68.44%로써 50.00%를 넘으며 유효한 선거로 보는 선거 규정에 따라 유효한 투표로 처리됐다.학년별 투표율은, 14학번의 투표율은 90.38%, 15 학번의 투표율은 61.89% 으로 14학번의 투표율이 15학번의 투표율에 비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선거는 3..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