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는 미사여구보다 구체적 사실 위주로' 황경철 DGIST 입학사정관이 예비 신입생에게 건네는 조언
지난 2월 정시 추가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2025학년도 DGIST 입시가 막을 내렸다. 이제 DGIST 입학팀은 2026학년도 신입생들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14일 ‘디지스트신문 DNA’는 황경철 입학사정관(이하 황 사정관)을 만났다. 25학번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과정을 함께 한 황 사정관, 그가 예비 신입생들에게 건네는 각종 조언과 꿀팁을 전한다. 생활기록부, 화려한 미사여구보다는 담백한 사실 위주로DGIST는 수시 전형 선발에서 ▲학업 및 탐구 역량 ▲사회적 역량, 크게 두 가지 부분을 집중적으로 평가한다. 더불어, 과학 인재 전형의 경우 과학 활동 우수성 평가가 추가된다.학업 및 탐구 역량은 전체적인 학업 능력, 특히 수 · 과학 과목 성적과 활동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그중에서도 학년이..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