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호 인쇄에 대한 성명문>

  디지스트 신문 DNA 편집장 김근우입니다. DNA에서는 작년 2016530일부터 65일까지 특별호 인쇄비 충당을 위해 후원(크라우드 펀딩)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일정상의 이유로 인해 당초에 목표했던 1학기 중 배포가 무산되었고, 9월 배포를 목표로 재정비를 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그동안 지도 교수님이신 김대륜 교수님과 학생팀과의 면담을 통해 특별호 출판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동아리 신분인 디지스트 신문 DNA는 지면 신문의 출판 및 배포를 위해서 지도 교수님의 승인을 거쳐야 하고, 현재 아직까지 지도 교수님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유로 특별호의 지면 인쇄는 불가하며, 이에 대해 실망하셨을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특별호 관련 공지에서 DNADGIST 구성원 전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야 하며, 특별호 내용은 건설적인 방향으로 공론화가 되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현재 편집장인 저 역시 이러한 취지에 깊이 동감하며, 현재에도 유효한 글이라면 DNA가 게재하는 것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특별호에 실릴 예정이었던 글들(에세이 등)을 온라인 블로그에 발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께서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당시 초과 금액 사용처로 안내했던, DNA 업무 진행에 필요한 자재 구입비 및 추후 다른 호 인쇄비용 등 학내 언론 DNA의 발전을 위한 자본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후원금의 상세한 사용처에 대해서는 추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후원금의 환급을 원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이메일(gnu@dgist.ac.kr)로 연락해주시면 빠르게 처리해드리겠습니다. 환급 신청 기한은 419일입니다.

  DNA는 이번 일을 학내 언론이 바로 서는 데에 필요한 진통으로 여기고, 더욱 발전하는 발판으로 삼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별호의 지면 신문 출판이 진행되지 않는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학우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지스트 신문 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