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정문 로고 <사진 = 디지스트 신문 DNA>

  지난 20202,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비대면 수업이 1년 넘게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유지됨에 따라 2021학년도 역시 비대면으로 진행 중이며, 학교 역시 이에 맞추어 방역 대책을 보완 및 실시 중이다. 특히 올해는 중간고사 대면 실시 등 지난해보다는 개선된 학사 일정과 그에 맞춘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디지스트 신문 DNA에서 보다 자세히 알아보았다.

 

2021년 방역대책 돌아보기

  2021학년도 개강과 동시에 학사운영팀은 5주간 비대면 강의를 결정하고 이를 학부생에게 공지하였다. 이후 40명 이상 강의는 비대면 유지, 40명 이하 강의는 대면 강의를 원칙으로 하되 담당 교수의 재량에 따라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학교에서는 방역을 위해 여러가지 대책을 수립 및 보완하였다. 포털 자가진단 시스템 ▲E7출입구발열 체크 카메라 설치 생활관 E1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설치 학술정보관 입구 발열체크 실시 학술 정보관 거리두기 그룹스터디룸 폐쇄 강의실 실험실 학교 시설 소독 셔틀버스 소독 기숙사 입소자 전수조사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초기 주간시간 단기 인력 등을 활용하여 진행하던 발열체크는 예산상의 이유로 무인 카메라를 설치하여 발열 체크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무인 카메라의 경우 출입하는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 않을 경우 제대로 발열체크가 진행되기 어렵다. 이러한 부분은 보완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 25 학생팀은 대면강의를 위해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것을 공지하였다. 이어 3 26 공지를 통해 검사일 기준 14 이내 검사자를 검사 대상에서 제외하여 대면강의를 준비했다. 다만 대면강의를 시작하기 이전에 검사 결과가 통보가 완료되어야 보다 안정적인 대면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코로나 검사 시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 대처

  전수조사 중이던 4 1, 원내 교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역학 조사 소독, 밀접 접촉자 격리 등이 시행되었다. 이로 인해 4 1 목요일 오후 1 수업부터 4 9 금요일까지 예정된 모든 대학 대학원 수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되었으며, 4 3 예정되었던 오픈랩 역시 연기되었다.

 

  중간고사는 대면을 원칙으로 진행되었으며, 담당 교원 재량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시행되었다. , 코로나19 상황이기에 지난해와 비슷하게 시험 시간은 90 이내로 제한되었으며, 마스크는 신분 확인을 제외하고 시험 종료시까지 착용한 상태에서 시험이 실시되었다. 또한, 시험 인원에 따라 시험장을 2개로 분리하여 시행하기도 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시험이 진행되었다. 다만,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해보았을 , 중간고사로 인한 코로나19 전파에 대해서는 추후 동향을 지켜보아야 한다.

 

  중간고사가 4 16일로 종료됨에 따라, 4 19 월요일부터는 기존에 수립된 방안과 동일하게 인원수 40명을 기준으로 비대면 유지 혹은 대면 전환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시험이 종료됨에 따라 많은 학부생의 귀향이 예상된 만큼, 학생통합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역 방문 학부생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였다.

 

코로나19 속에서 DGIST 구성원으로 살아남기

  대면 시험과, 40인 이하 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구시의 5명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DGIST에서 생활하다 보면, 5인 이상의 조별 과제나 UGRP등 모임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도 있지만,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이 훨씬 효율이 높거나 대면 모임이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때 조별과제 등을 위해 5인 이상 모이는 것은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일일까?

  개인사정으로 타 지역에 방문하게 된다면, 원내로 돌아올 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는가?

  위와 같은 궁금증을 DGIST 코로나 비상 대책반에(이하 대책반) 확인해 보았다.

Q. 조별과제, UGRP 등을 위해 5인이상 모임을 진행해도 되는가?

A.   5인 이상의 팀이 구성된 것이 교수님과의 협의 등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루어진 것이므로 공적 모임에 해당한다. 단체의 뚜렷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공식적인 목적에 맞는(조별과제 진행, UGRP 회의 등) 회의를 진행하는 거라면, 공적 모임이므로 가능하다. , 친목도모 등을 위한 사적 모임은 불가능하다.

Q. 타 지역 방문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A.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1.5단계 지역은 원내로 돌아올 때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거리두기 단계가 낮은 지역에서도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의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생활한 뒤 복귀하길 부탁한다. 거리두기 2단계 이상의 지역을 방문했을 때는 코로나19 검사를 필수로 받아야 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학교의 대처도 중요하지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구성원들이 지켜야 할 개인 방역 수칙으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서울, 경기 등 2단계 이상 지역 방문 자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생활화각 건물 입구에서 발열 체크 실시하기증상이 있다면 주변에 보고하기 등이 있다.

  코로나 19 상황이 시작된 이후, 시설안전관리실장, 시설운영팀장, 안전보안팀장이 상주 근무하고 있다. 또한 각 팀의 고유업무에 더하여 대책반 업무까지 함께 맡아 많은 직원들이 2019년 부터 지금까지 DGIST 내 감염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든 구성원의 행동을 통제할 수 없는 만큼, 구성원들 스스로가 상황에 대한 이해와 책임 의식을 갖고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비록 힘든 상황이지만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

 

김현아 기자 hyuna0827@dgist.ac.kr

이동현 기자 lee0705119@dgist.ac.kr

박재영 기자 jaeyoung21@dgist.ac.kr

Posted by dgist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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